sentiments
[MOVIE] 동갑내기 과외하기
창천(蒼天)
2003. 2. 14. 06:17
유쾌하다.
원작을 이미 인터넷에서 읽었지만 맛깔나게 재구성한듯 하다.
'엽기적인 그녀'의 계보를 잇는 영화라 할 수 있겠지...
공통요소도 많은 편이다.
인터넷 소설(?)을 영화화 했다는 점, 주인공이 둘이라는 점, 사랑이야기라는 점... -_-;;
여러가지 엽기적인 코드도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로 간간히 나온다.
그럴법 하다는 느낌이다.
그런 선남선녀 사이에 Something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상하자나.. -_-a
어제 봤는데.. 머리 속에 남는게 없는걸로 봐서는...
그냥.. 재미있게 보고 끝낼 그런 영화인듯... -_-a
근데... 권상우... 영어 발음은 좀 더 연습해야 되겠더라...
아무리 꼴통이래도 유학생활해서 말은 된다면서 발음이 그게 뭐냐구...(솔직히 몸은 좋더라... 기집애들 거의 넘어가더군.. 부럽더라.. -_-;;)
그리고... 성인식 노래에 맞춰 춤추던 김하늘... 배꼽이 예쁘더라.. ^^a(이건 변태적인가? -_-a)
여러모로 돈 아깝지 않은 영화였다.
원작을 이미 인터넷에서 읽었지만 맛깔나게 재구성한듯 하다.
'엽기적인 그녀'의 계보를 잇는 영화라 할 수 있겠지...
공통요소도 많은 편이다.
인터넷 소설(?)을 영화화 했다는 점, 주인공이 둘이라는 점, 사랑이야기라는 점... -_-;;
여러가지 엽기적인 코드도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로 간간히 나온다.
그럴법 하다는 느낌이다.
그런 선남선녀 사이에 Something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상하자나.. -_-a
어제 봤는데.. 머리 속에 남는게 없는걸로 봐서는...
그냥.. 재미있게 보고 끝낼 그런 영화인듯... -_-a
근데... 권상우... 영어 발음은 좀 더 연습해야 되겠더라...
아무리 꼴통이래도 유학생활해서 말은 된다면서 발음이 그게 뭐냐구...(솔직히 몸은 좋더라... 기집애들 거의 넘어가더군.. 부럽더라.. -_-;;)
그리고... 성인식 노래에 맞춰 춤추던 김하늘... 배꼽이 예쁘더라.. ^^a(이건 변태적인가? -_-a)
여러모로 돈 아깝지 않은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