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iments
[BOOK] 지구별 여행자
창천(蒼天)
2003. 6. 22. 23:25
류시화의 인도여행기 에피소드 모음집이랄까...
인도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기에 적당한 책이라 생각한다.
모든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다 신과 연결되는 그 경지...
필자인 류시화가 그런 삶을 살고 있기에 그런 모습으로 보이리라..
만약 내가 류시화와 같은 처지에서 같은 일을 겪는다면 과연 내가 류시화와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그것이 바로 나와 류시화의 차이가 아닐까?
똑같이 물이 반정도 남아있는 물컵을 보면서 한사람은 '물이 반밖에 안남았네..'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물이 반이나 남았네..'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것이리라...
천천히 음미하며 읽어볼만한 책이다.
^^
덧) 마지막에 있는 '사두들의 이야기'는 하나하나가 진정한 삶의 지혜를 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인도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기에 적당한 책이라 생각한다.
모든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다 신과 연결되는 그 경지...
필자인 류시화가 그런 삶을 살고 있기에 그런 모습으로 보이리라..
만약 내가 류시화와 같은 처지에서 같은 일을 겪는다면 과연 내가 류시화와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그것이 바로 나와 류시화의 차이가 아닐까?
똑같이 물이 반정도 남아있는 물컵을 보면서 한사람은 '물이 반밖에 안남았네..'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물이 반이나 남았네..'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것이리라...
천천히 음미하며 읽어볼만한 책이다.
^^
덧) 마지막에 있는 '사두들의 이야기'는 하나하나가 진정한 삶의 지혜를 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