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iments
[MOVIE] Hollywood Homicide
창천(蒼天)
2003. 12. 13. 18:25
우리나라 극장에서는 '호미사이드'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영화.
일단.. 제목이나 포스터로 보기엔 범죄 스릴러 정도로 생각했었다.
(homicide가 살인, 살인죄.. 정도의 뜻을 가진 단어거덩.. -> C.S.I 보면서 좀 늘었다.. 쩝)
근디.. 보다보니.. 이거 코미디더군.. ;;
쩝.. 해리슨 포드가 이제 이런 3류 코미디 영화에나 나오는 지경에 이르렀군.. ;;
조쉬 하트넷도 진주만에서 그런대로 잘 나오더만.. 왜 그랬을까나?
투잡스족 투캅스의 경찰질... 정도로 요약할 수 있는 이 영화..
하고 싶은 말은... 경찰은 어쩔수 없는 경찰.. 이라는 말이었나 본데...
시나리오 쓰는 넘이 쓰다가 구찮아졌는지... 영매(우리나라에선 무당이라고 한다.)한테 부탁해서 범인위치나 찾고.. (그게 또 맞아부러요.. --;)...
여튼 영화 안에서 이리저리 하고 싶은 말들은 많았던거 같은디.. 머리 속에 남는건 하나도 없다.
코미디인거 같지만 그리 재밌지도 않다.. --;;
덴당.. 다운받은 시간도 아까운 영화다.
보지 마라...
<줄거리>
할리우드 강력반 베테랑 콤비 조(해리슨 포드)와 케이시(조쉬 하트넷). 영화같은 강력범죄를 해결하는 투캅스이자 조는 부동산 중개업자로, 케이시는 요가교실을 운영하며 배우를 꿈꾸는 '투잡스'족이기도 하다. 수사는 물론 의뢰인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받느라 늘 동분서주하는 와중에서도 쿨한 자세를 잊지 않던 그들에게 공연 중에 살해당한 인기절정의 랩그룹 살해사건이 맡겨지는데...
연예계가 연루된 사건의 실마리를 잡기도 전에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바람에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강력반 내부에는 두 사람을 노리는 음모까지 진행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조와 케이시 콤비는 과연 이 모든 사건을 쿨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일단.. 제목이나 포스터로 보기엔 범죄 스릴러 정도로 생각했었다.
(homicide가 살인, 살인죄.. 정도의 뜻을 가진 단어거덩.. -> C.S.I 보면서 좀 늘었다.. 쩝)
근디.. 보다보니.. 이거 코미디더군.. ;;
쩝.. 해리슨 포드가 이제 이런 3류 코미디 영화에나 나오는 지경에 이르렀군.. ;;
조쉬 하트넷도 진주만에서 그런대로 잘 나오더만.. 왜 그랬을까나?
투잡스족 투캅스의 경찰질... 정도로 요약할 수 있는 이 영화..
하고 싶은 말은... 경찰은 어쩔수 없는 경찰.. 이라는 말이었나 본데...
시나리오 쓰는 넘이 쓰다가 구찮아졌는지... 영매(우리나라에선 무당이라고 한다.)한테 부탁해서 범인위치나 찾고.. (그게 또 맞아부러요.. --;)...
여튼 영화 안에서 이리저리 하고 싶은 말들은 많았던거 같은디.. 머리 속에 남는건 하나도 없다.
코미디인거 같지만 그리 재밌지도 않다.. --;;
덴당.. 다운받은 시간도 아까운 영화다.
보지 마라...
<줄거리>
할리우드 강력반 베테랑 콤비 조(해리슨 포드)와 케이시(조쉬 하트넷). 영화같은 강력범죄를 해결하는 투캅스이자 조는 부동산 중개업자로, 케이시는 요가교실을 운영하며 배우를 꿈꾸는 '투잡스'족이기도 하다. 수사는 물론 의뢰인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받느라 늘 동분서주하는 와중에서도 쿨한 자세를 잊지 않던 그들에게 공연 중에 살해당한 인기절정의 랩그룹 살해사건이 맡겨지는데...
연예계가 연루된 사건의 실마리를 잡기도 전에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바람에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강력반 내부에는 두 사람을 노리는 음모까지 진행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조와 케이시 콤비는 과연 이 모든 사건을 쿨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