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iments
[BOOK 2005] 11. 죽비소리
창천(蒼天)
2005. 3. 16. 09:35

정민 선생님의 글 중에서 세번째로 접하는…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는 제대로 읽지 않았으니.. 두번째라고 하는 것이 옳으려나?
여튼… 좋은 책…
그 많은 고문들 중에서 질책이 될만한 내용들을 모은 책인데 이거 사실은 조선일보에 기고되었던 내용들을 모아 책으로 발간한 것으로 생각됨. (실제로는 이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지만…)
인터넷에서 어떤 문장에 대해서 검색했더니 나오더라고.. ;;
한자 공부를 병행해서 하기에 괜찮은 것 같음…
요즘 너무 무거운 책들만 읽고 있는 것 같아…
앞으로는 좀 가볍고, 간단한 이야기들을 읽어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