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bble
무주택자의 성공과 실패
창천(蒼天)
2002. 10. 4. 07:23
- 고생속의 성공 : 옥탑방에서 지하 월세방, 지하에서 지상 월세, 월세에서 전세, 방하나 전세에서 방둘 전세… 이렇게 기억이 다 안날만큼 이사를 다녀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때…
- 고생뿐인 실패 : 그렇게 새로운 희망으로 몇년을 악착같이 돈을 모았더니 내 모은 돈 두배만큼 집값이 올랐을 때… 게다가 내가 내는 의료보험료나 국민연금이 몇십억대 재산의 지도층이라는 인간들보다 더 많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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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모습은 대부분이 '고생뿐인 실패'인가? -_-a
예전에는 돈이 돈을 번다는 소리가 뭔지 몰랐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간에 그 말의 의미를 어렴풋하게나마 이해할 것 같았다.
이게 바로 현실에 물들어가는 나 자신의 모습이란 말인가... -__-a
어른이 된다는 것... 정말 안좋은거다.. -_-;;
어렸을 때는 왜 그리도 어른이 되고 싶었던걸까?
이해가 안되네.. -_-;
- 고생뿐인 실패 : 그렇게 새로운 희망으로 몇년을 악착같이 돈을 모았더니 내 모은 돈 두배만큼 집값이 올랐을 때… 게다가 내가 내는 의료보험료나 국민연금이 몇십억대 재산의 지도층이라는 인간들보다 더 많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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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모습은 대부분이 '고생뿐인 실패'인가? -_-a
예전에는 돈이 돈을 번다는 소리가 뭔지 몰랐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간에 그 말의 의미를 어렴풋하게나마 이해할 것 같았다.
이게 바로 현실에 물들어가는 나 자신의 모습이란 말인가... -__-a
어른이 된다는 것... 정말 안좋은거다.. -_-;;
어렸을 때는 왜 그리도 어른이 되고 싶었던걸까?
이해가 안되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