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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창천(蒼天)
2007. 7. 30. 20:24
'삶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용기를 내는 수밖에 없다.
약속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거나,
어떤 일이든 사전에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움직이는 사람은
인생을 놓치게 될 것이다.
낯선 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의 힘을 키우지 못한다.'
안젤름 그륀의 글입니다.
데일 카네기 역시 같은 맥락의 훌륭한 글을 남겼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마라, 인생은 모두가 기회인 것이다.
제일 앞서 가는 사람은 과감한 결단을 내려 실행하는 사람이다.
‘안전제일’을 지키고 있다면 먼 곳 까지 배를 저어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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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더라... 버나드 쇼.. 였나?
그 아저씨 자신의 묘비명에...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우물쭈물 하다가 그럴 줄 알았지...)' 라고 썼다는 얘기를 들었다.
'죽은 시인의 사회'에 보면... 'Carpe Diem'이라는 말도 있다.
(물론 'Carpe Diem'은 약간... 유흥적인 측면을 강조한 말이기도 하다.)
무슨 일이든 저질러 봐야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가끔은 너무 많이 생각을 하지 말고, 몸으로 부딪치는 것이 좋은 경우도 있다.
물론 모든 일을 그렇게 처리해서는 안된다.
그 판단을 제대로 하는 것, 그 역시 내 몫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