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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척간두 갱진일보(百尺竿頭 更進一步)
창천(蒼天)
2007. 9. 2. 23:06
당신의 삶이 끝에 다다랐다고 느꼈을 때,
한 발자국도 더 나아갈 수 없을 때,
그리고 삶의 목표를 상실했을 때.
바로 이 때가 당신이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고
새 페이지로 넘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을 알라.
-더글러스 블로흐 <나는 너와 항상 함께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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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척간두 갱진일보(百尺竿頭 更進一步).
높은 정상에 오르고 난 후에라도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그 이상의 것을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진정한 진보가 태어난다.
고인 물은 썪는다.
'이정도면 괜찮아...'라는 것은... 안주하는 것은...
사람을 썪게 만든다... ;;
사람도... 물도... 변화하지 않으면... 썪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