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양장본) 상세보기

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 | 한국경제신문사 펴냄

『마시멜로 이야기』의 감동과 교훈을 다시 한 번! 대학을 졸업하고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한 찰리. 마시멜로의 교훈에 따라 대학생활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찰리는 기업에 입사하면서 각종 유혹에 빠지게 되고 목표를 잊은 채 방황하게 된다. 눈 앞의 마시멜로를 먹어치우고 파산 직전까지 내몰린 찰리 앞에 현명한 조나단이 나타난다. 그는 찰리에게 6가지 성공 퀴즈를 내 놓는데… 『마시멜로 이야기』『피라니아 이야기

1) 세상을 바꾸는 방법과 자기 자신을 바꾸는 방법이 잇다면, 둘 중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2) 삶에서 멋진 일이 생긴다면 먼저 누구에게 전화하겠는가? 나쁜 일이 생길 경우에는?
3) 여행할 때 머릿속에 있는 한 군데 목적지가 중요할까, 트렁크에 든 백 장의 지도가 중요할까?
4) 숲에서 '큰곰'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두려움' 두 가지를 동시에 만났는데 하나만 죽일 수 있다면 어느 쪽을 죽일 것인가?
5) 신념과 행동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6) 찰리가 마시멜로의 길에서 방향을 바꾸었다면, 그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무엇일까?

     - 2편에서 제시한 다섯가지 삶의 원칙은

       첫째, 변화는 일어나기 마련이다. 감당하자.

               변화된 환경에 맞춰 대응아며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자

       둘째, 목표가 분명해야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매진하자

       셋째, 두러움에 잡아먹히기 전에 두려움을 물리치자.

               해결책이 있으면 찾아내고, 없다면 그대로 받아들이자. 근심 때문에 기운빼지 말자.

       넷째, 행동이 없는 신념은 무의미하다.

               목표를 성취하려면 행동을 취해야한다.

       다섯째, 주위에 나를 지원해주는 이들을 두자.

                  친구들은 좋을때나 나쁠때나 나의가장 큰 자산이다.

    - 곰씹을 만한 이야기 (피터 드러커의 사례)

       *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독일 함부르크의 면제품 수출회사에 견습생으로 취업한 드러커는 개방대학에 다니면서 틈틈이 오페라를

          관람하는데 어느날 베르디의 "폴스타프"를 관람하게 된다. 감명깊게 감상한후 집에 돌아와 관련자료를 찾아보다가 그 곡이

          베르디가 80세를 넘어 작곡한 곡임을 알게 된다. 당시만 해도 평균연령이 50세에 불과하던 때여서 이는 매우 충격적으로 받아

          들여졌다. 당시 사람들이 베르디에게 이미 유명한데도 벅찬 주제로 노령에 고생을 하는가고 묻자, 베르디는 "음악가로서

          평생을 완벽을 추구하며 살았지만 매번 아쉬움이 남았다. 이것이 내가 새로이 도전해야하는 이유다."라고 답하였다한다.

       * 드러커는 이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평생을 완벽을 추구하며 95세에 작고하기 전까지 엄청난 량의 저작을 남긴 훌륭한

          저술가 되었다한다.

       * 그에게 "자신의 저술 중에서 어느 책을 최고로 꼽는가?"고 묻자, "바로 다음에 나올 책이요."라고 했다고 한다. 왜냐면 늘

          완벽을 추구하므로 항상 다음에 나올 책이 조금 더 완벽에 가까울 것이기 때문이다.)

    - 이 책을 통해 삶의 자세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  차분하게 음미하면서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1. 당신의 특별한 오늘을 붙잡아라.
   2. 위기의 징후를 예민하게 감지하라.
   3. 변화에 따른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라.
   4. 성공의 만리장성도 벽돌 한장에서 시작된다.
   5.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면 당장 방향을 바꿔야 한다.
   6. 세상을 바꾸려 하기전에 스스로 변화하라.
   7. 기록은 당신의 행동을 지배한다.
   8. 목표를 가로막는 선입견을 깨뜨려라.
   9. 평생 지속되는 성공의 요소를 찾아라.
   10. 성공은 바로 한걸음 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