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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서의 첫번째 아침...

창천(蒼天) 2003. 6. 27. 07:58
난생 처음으로 비행기라는 물건을 타고...
두시간의 시간을 비행하여 도착한 대만 타이페이(台北)...
거기서 다시 차로 한시간 남짓 이동해서 신죽(新竹)이라는 곳에 도착해서 하룻밤이 지났다...

지금 보기엔... 하늘은 맑고... 그 외에는 우리나라와 다를바가 없다..
밖으로 나가면 사람들이 틀리겠지.. --;;

어제 밤에 이동할때는 '삥낭'이라는 대만껌을 파는 아가씨들 구경을 했고... (길거리에 널려 있으니 구경하지 않을수 없었다.. --;;)

창밖을 통해 보이는 하늘은 우리나라의 가을하늘처럼 맑고 높아보인다.

앞으로 한달간... 얼마나 고생을 하게 될지..

쩝.. 어쨋거나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