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JQuery
- LOG
- build
- Eclipse
- 가상환경
- geckodriver
- ORA-28002
- Linux
- 말라키
- DataTables
- pythoncom37.dll
- 리눅스
- 분노
- HMI
- Python
- error
- Custom
- STS
- SCADA
- 파이썬
- 명령어
- checkbox
- 원한
- Anaconda
- 맥코트
Archives
- Today
- Total
2010년 5월 1일, 2막
태어나려는 자는 누구든 세계를 부숴야 한다. 본문
Der Vogel kämpft sich aus dem Ei.
Das Ei ist die Welt.
Wer geboren werden will, muss eine Welt zerstören.
Der Vogel fliegt zu Gott.
Der Gott heisst Abraxas.
The bird struggles out of the egg.
The egg is the world.
Whoever wants to be born, must first destroy a world.
The bird flies to God.
That God's name is Abraxas.
새는 알에서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누구든 세계를 부숴야 한다.
그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다.
-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中 -
-----------------------------------------------------
+ 아프락사스(abraxas) -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마술을 부리는 악마의 이름. 신적인 것과 악마적인 것을 결합시키는 상징적 관례를 지니는 일종의 신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남성적인 것과 여성적인 것을 포괄하는 이 신은 끊임없이 변화와 자연의 반항 속에서 창조적이고 지속적인 세계원칙으로서 군림하는 전우주적 존재로 신적인 것과 악마적인 것을 결합하는 상징적인 신을 의미한다.
'Good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봄이 왔습니다. (0) | 2009.03.03 |
---|---|
고맙습니다. 그대... (0) | 2009.01.24 |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 노희경 (0) | 2008.10.29 |
베토벤 바이러스 11화 中... (0) | 2008.10.18 |
손에서 책을 놓지 마세요. (2) | 2008.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