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일,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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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

창천(蒼天) 2003. 6. 4. 16:32
하루하루
둔탁해져 가는 마음과 몸을 일깨우면서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하는 사람. 아무리 바빠도
내 이웃이 어떻게 사는지 한번쯤 주위를 둘러보며
사는 사람. 바쁜 시간을 쪼개 영화도 보고, 연극도 보고,
책도 자주 읽는 사람. 그리하여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줄 알며,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가꾸는 사람. 이런 사람이
진정 우리에겐 소중합니다.



-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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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열거한 많은 사람들은 달리 말해서 '부지런한 사람'들인거 같다.
결과적으로 '소중한사람 = 부지런한 사람'이 되는건가?
(분명 오류가 있는 문장전개지만... 넘어가주기 바란다. --a)

一勤天下無難事...
분명 맞는 이야기란 소리가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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