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일,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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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iments

[MOVIE] 윈드토커

창천(蒼天) 2003. 2. 11. 11:43
2차세계대전 당시 암호해독병(codetalker)를 이르는 말이다.
나바호 인디언들이 이 역할을 맡았다.
자신을, 동료를 희생시키며... 小를 희생시켜 大를 구한다.. 정도일까?
WhiteHorse는 진정한 군인이었다... 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뭔가.. 좀 씁쓸한 이유는 뭘까?
과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었나?
이기주의가 판치는 이놈의 세상에서 그나마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인가?
아니면.. 영웅주의를 그린것인가?

에이.. 그런 것.. 다 때려치우고...
오우삼감독 특유의 비둘기 안나온건 다행이라 생각한다.
재미있게 봤다..

확실히... 빔 프로젝트랑 우퍼달린 의자, 스크린을 사야 할 것 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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