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일, 2막

Terminator 3 - Rise Of The Machines 본문

sentiments

Terminator 3 - Rise Of The Machines

창천(蒼天) 2003. 7. 12. 08:35
엄청난 대작이며 명작이었던 터미네이터2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돌아온 아놀드...
하지만 안돌아오느니만 못한 느낌이다.. --;;

전작의 모습들을 그대로 따랐고, 훨씬 더 박진감넘치는 액션이 존재했지만...
무언가 부족한... 내용도 무언가 부족해.. --;;
T2에 비하면 클라이막스에 올라가다가 힘들어서 지쳐버린듯한 느낌이 강했다.. --;;

매트릭스2의 경우엔 볼거리나 많았지만...
이건.. 볼거리도 모자라고(전작에 비해..)...

어쨋건 많이 부족해..

이 영화가 하고 싶은 말은  데스티네이션하고 같은거 아닐까? --a
운명은 피할수 없다... --;;

근디.. 사라코너 역이었던 아줌마는 나오기 싫다고 했나 보더라..
(백혈병으로 바로 죽여버렸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