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보내는 시간

어떤 사람과 친해지려면 그에게 시간을 내줘야 한다.
함께 보내는 시간이 없으면 친밀함이 생길 수 없다.
"사랑은 시간을 내주는 것이다" 라는 말도 있다.  
시간표를 창조적으로 짜야 한다.
시간의 여유분을 만들어서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가 재미있고 또 만나고 싶다면
친밀함이 시작된 것이다.


- 이무석의《친밀함》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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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하신 말씀~

그 사람과 함께한 시간이 없는데 어찌 친밀함을, 사랑을 느낄 수 있으랴...
다만... 요즘은 자기PR의 시대라는 말로써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모든 것을 어필할 수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시대라는 것으로 이런 기본적인 요소를 간과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하다못해 미운정이라도 드는게 아닐런지... ^^;

쩝... 점점 사회미적응자.... 내지는 사회부적응자가 되어 가는건가? --a

물론.. 이 두개의 차이는 확연하지만...
선택하라 한다면.. 사회부적응자....할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