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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잉크 & 만년필 구매, 사용... 본문
최근 만년필 잉크 카트리지를 다 사용했다.
카트리지는 병잉크에 비해 비싼 편이라 비용절감의 취지에서 카트리지에 주사기로 잉크를 주입하여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여러 잉크 브랜드를 놓고 고민하다가...
'가격대 성능비'(언제나 비슷한거라면... 싼게 좋은거야!!)가 최고라는 펠리칸 4001 잉크로 결정~
사용하던 잉크 카트리지는 파커 블랙이었지만...
예전에 사용했던 약간 파란빛이 감돌던 블루블랙의 추억을 따라서....
펠리칸 4001 블루블랙으로 구입했다.
배송비를 아끼겠다는 '명목'하에... ;;;
하늘색에 가장 가깝다는 '터키옥색'도 한병 함께... 질러주시고... OTL
(두고두고 쓰면 되는거야... 라며... 자신을 위로하면서... ;;)
오옷... 3000원 밖에 안하는 만년필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곤...
플래티넘 프레피도 세자루(색깔별로 사용해보겠다는 욕심으로)... OTL
이렇게... 또... 지름신에 굴복해버렸... ;;
한동안(잉크 다 사용할 때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열심히 사용해줘야 되겠다.
어짜피 지른거... 열심히 써야지.. ;;
사용해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는 좀 더 묽다고 해야 하나, 엷다고 해야 하나...
그런 면이 없진 않지만...
나는 만족스러운...
어떤 분들은 숙성(?)을 시키면 좀 더 짙은 색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냥 이대로 쓸 예정...
그나저나... 진정 가격대 성능비는 최고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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