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일,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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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포기(?)란 어느 정도일까?

창천(蒼天) 2009. 9. 28. 16:59

관련기사 : "죽일 놈의 희망... 포기를 배워라"

누구나... 어떤 일에서건...
'희망을 가져라'고 말한다.
언제나 '포기하지마라'고 얘기한다.

여기... 적절한 포기는 정신 건강에 좋다는 사람이 나타났다.
대책없는 희망을 갖는 것보다는... 차라리 포기가 나을 수도 있다.

예전에 책 제목 중에 이런 것이 있었다.
'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

물론 모든 경우에 해당되는 말이 아님을 알아야 하겠다.


“우리가 배워온 것처럼 포기가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내가 꿈꾸는 것이 막연한 희망인지 구체적인 비전인지는 누구보다 스스로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포기해야 할 때가 지났음을 스스로 이미 알고 있으면서, 포기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 희망에 매달리는 경우가 다반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