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일,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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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여름 일본여행기

창천(蒼天) 2007. 3. 19. 09:50

[7.30]

16:30 부산항에서출항~

[7.31]

11:30 오사카항에도착해서Panstar Pusan Ferry라고적힌곳에서"쓰로토간사이패스" 받음

12:33 우메다에서히메지행타고출발. 시간이아슬아슬해서가방을코인락에넣지못함.

12:45 니시노미야(나다술공장) 도착

14:00 산요히메지도착

 

15:50 히메지성내려옴. 코코엔으로이동~


16:30 코코엔구경. 참한아가씨구경도.

16:54 산요히메지발급행출발

17:50 모토마치 도착. 건전지는 100엔 샵에서 사는게 싸다. (그런데 확실히 건전지가 빨리 다는 느낌) 한자를 찾을 수 없는 상점에서 경단을 사먹었음. 맛있는데 비쌌다!

24:00 코니텔 도착. 타코야끼는 번화가에서 파는 것보다 좀 한적한 곳에서 파는게 싸고 맛있다. 코니텔 인터폰이 안되서 웅철이 노숙할뻔함 -0-;;;

[8.1]

7:45 코니텔 출발. 아침은 건너 뜀.

9:30 "모모야마고류마에" 도착. 고코우신사에서 물 보충 -> 술동네로 이동.


10:30 "오테수지"(?) 도착 -> 아케이드 상점가.

10:50 양조장 답사 후 아케이드에 가서 식사. 최초의 제대로된 일본식 식사. 대부분의 밥집이 11시쯤 열고 빨라야 10:30분이다. 특화된 식당만 그 이전에 연다. 아점을 1,500엔에 먹음!

12:00 300엔짜리 술 기념관에서 시음도 하고 구경도 함. 작은 술 선물로 받음. 술가게 들려서 한주를 뿅가게 한 처자들 구경하고 술이랑 향수 구매.


13:00 오락실 들렸다 전철역 도착.

14:50 Fushiminari역으로 귀환. 신사 구경하고 오는 길.(주: 뭔소리?) 천엔 샵에서 힙섹 구매.



(요건 저 신사에 있는 인연을 맺어준다는 인형)


15:15 시조역에서 내려 6번 출구로 나와 길건너서 청수사행 버스 기다림.

17:55 청수사(기요미즈테라)->기온 들려 귀환하는 전철 탑승. 기온은 해진 후에 가야 제대로 볼 수 있나보다. 일본 정통 기녀(?) 복장을 한 아가씨 구경.(아래 사진은 청수사)




19:55 나베집에 가다. 스키나베야끼라는 훌륭한 음식을 맛봄.(주: 아..군침돈다 -0-) 1인분에 3,000~5,000엔 하시는 귀하신 분. 우리가 먹은 것은 2,800엔 짜리인데 코스로 먹으면 5,000엔까지도 했던 기억이...

20:30 식사 끝내고 근처 돌아다님.

[8.2]

아침 식사를 위한 패스트푸드집에서 핫도그를 먹었는데 나름 맛있었음.

덴덴타운의 키즈랜드, 우메다의 Hap Five(HEP FIVE?)에 들러서 선물 고름.

오사카항 가는 길에 회전초밥집에 들름. 일본 전통 된장(?)으로 만든 스시 먹었다 x나올뻔했음 =.=;;;..다른 초밥들은 다 훌륭했고 가격도 저렴~ 1,200엔? 정도면 훌륭히 먹을 수 있음.

오사카항에 급하게 돌아오긴 했는데...15:00시? 까지 와도 될 뻔 했다. 배가 16시 출발이였던가?

(요건 HEP FIVE에 있는 거대한 빨간고래의 눈)

[후기]

무지하게 걸었다...베이비파우더를 가져갈껄 그랬다.

2박 3일에 2만엔 쓰기 빡세다.(밤문화를 즐기지만 않는다면)..비싸도 먹는거에 돈 아끼지 말자!


[참고]

http://www.jp-freetour.com/tourinfo/info_tour/tour_kto.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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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러고보니 내 사진기에는 내 사진이 별로 없군...;;;

애들 사진 안받았는데 ㅠ.ㅠ


치민이 블로그에서 훔쳐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