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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MOVIE] 태극기 휘날리며
'쉬리'의 강제규감독이 만든 영화. 일단... 말이 필요없다는 말과 함께 꼭 보라는 말을 하고 싶다. 전쟁영화라서 약간의(?) 잔인한 장면이 나오지만... 정말 잘 만든 영화가 아닌가 싶다. 장동건도 그렇고 원빈도 그렇고 이제는 예전의 얼굴만 내세우던 넘들이 아님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은주 연기 잘하던건 카이스트때부터 알아봤다.. ㅋㅋ) 전쟁 속에 피어난 형제애... 라는 말로 압축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우리나라 과거의 아픈 모습이며 현재도 이어지는 일이기에 더욱 가슴 아픈 영화가 아닌가 생각한다. 카메오로 나오는 최민식, 정두홍, 김수로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정두홍 무술감독은 정말 잠깐 나오기때문에 눈 크게 뜨고 봐야 할거다.) 이념이나 전쟁 자체보다는 그 전쟁으로 인한 인간성 상실과 가..
sentiments
2004. 2. 7.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