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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착하다'는 것에 대한 이견... 본문
출처 : 딴지일보 [생활] 착하다는 칭찬은 독약이다.
위 기사 내용에 대해 적극 찬성한다.
사실 나는 기사를 쓴 사람처럼 '이사짐을 날라준다거나', '야근할 때 함께 남아 도와주거나' 하는 행동을 하진 않지만... '착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글을 읽고 나니... 모두 맞는 말이다!!!
나도 말버릇 고치고 '착하다'라는 말의 반대말이 '당당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겠다.
아이들이 '착한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렇다고 나쁜 사람이 되는 것도 곤란하다. 아이들이 '선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선한 사람은 선행을 '베푸는' 사람이다. 약자를 돕고 배려하고 관대해졌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자신의 주장을 거침없이 펼치는 '당당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언젠가 아이들이 생겼을 때, 아이들 뿐 아니라 나 역시... '착한 사람'이 아니라 '선한 사람', 그리고 '당당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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