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pythoncom37.dll
- JQuery
- HMI
- checkbox
- Custom
- build
- 파이썬
- Linux
- Python
- 명령어
- ORA-28002
- STS
- 가상환경
- 말라키
- error
- Eclipse
- Anaconda
- 분노
- LOG
- SCADA
- 리눅스
- DataTables
- 원한
- geckodriver
- 맥코트
Archives
- Today
- Total
2010년 5월 1일, 2막
[MOVIE] 아홉살 인생 본문
출장와서 일 일찍 끝내고 일찌감치 잠들었다가 사람들 떠드는 소리에 깨어서 묵혀뒀던 이 영화를 보기 시작...
쩝... 여민이는 9살 나이에도 지키고 싶은 여자가 있다는데....
난... 이 나이 먹도록... 뭘 한거냐고... --a
덴당... 난감하구만...
(책으로 읽어봐야 할 거 같다... 느낌표에서 소개한 책은 알 수 없는 거부감땜시 별로 읽고싶지 않았는디... 이런 식으로 읽게 되는군... --;; )
<줄거리>
아홉 살, 산동네 초등학교 3학년인 여민은 챙길 것이 너무 많은 속 깊은 사나이다. 친구들을 괴롭히는 쌈짱 '검은 제비'를 제압하여 동네의 평화를 지키는가 하면, 누나와 외롭게 살아가는 기종과 도시락을 나누어 먹고, 눈을 다친 어머니의 색안경을 구입하기 위해 아이스케키 장사도 한다. 한 마디로 가난한 부모의 착하고 듬직한 아들이자, 학교에선 주먹도 세고 의리도 넘치는 멋진 친구. 받아쓰기도 척척 해내고, 구구단도 술술 외며 세상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느끼던 아홉 살 그 해. 여민에게 모든 것은 명료해보였다.
어느 날, 서울에서 새침도도한 소녀 장우림이 같은 반으로 전학오면서 여민의 평탄한 인생은 일순간 혼돈의 구렁텅이에 빠지고 만다. 난생 처음 느껴보는 묘한 설레임이 이 사나이를 흔들어 놓은 것. 동네 총각 팔봉이형에게 조언도 구해보지만 그는 자기 연애문제 해결하는데만 급급해한다. 결국, 편지를 통해 우림에게 사랑을 전하는 여민. 하지만 담임 선생님 손에 들어간 이 편지는 만천하에 공개되고, 꼬이기 시작한 연애전선은 급기야 여민이 우림의 돈을 훔쳤다는 누명까지 쓰게 만든다. 여민이 도와주려 했던 주위 사람들의 사랑, 일 모두가 어긋나면서 여민의 아홉수 시련은 절정에 다다르는데...
과연 일, 사랑, 우정, 가족... 이 모든 난관을 이기고 여민이는 첫번째 아홉수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쩝... 여민이는 9살 나이에도 지키고 싶은 여자가 있다는데....
난... 이 나이 먹도록... 뭘 한거냐고... --a
덴당... 난감하구만...
(책으로 읽어봐야 할 거 같다... 느낌표에서 소개한 책은 알 수 없는 거부감땜시 별로 읽고싶지 않았는디... 이런 식으로 읽게 되는군... --;; )
<줄거리>
아홉 살, 산동네 초등학교 3학년인 여민은 챙길 것이 너무 많은 속 깊은 사나이다. 친구들을 괴롭히는 쌈짱 '검은 제비'를 제압하여 동네의 평화를 지키는가 하면, 누나와 외롭게 살아가는 기종과 도시락을 나누어 먹고, 눈을 다친 어머니의 색안경을 구입하기 위해 아이스케키 장사도 한다. 한 마디로 가난한 부모의 착하고 듬직한 아들이자, 학교에선 주먹도 세고 의리도 넘치는 멋진 친구. 받아쓰기도 척척 해내고, 구구단도 술술 외며 세상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느끼던 아홉 살 그 해. 여민에게 모든 것은 명료해보였다.
어느 날, 서울에서 새침도도한 소녀 장우림이 같은 반으로 전학오면서 여민의 평탄한 인생은 일순간 혼돈의 구렁텅이에 빠지고 만다. 난생 처음 느껴보는 묘한 설레임이 이 사나이를 흔들어 놓은 것. 동네 총각 팔봉이형에게 조언도 구해보지만 그는 자기 연애문제 해결하는데만 급급해한다. 결국, 편지를 통해 우림에게 사랑을 전하는 여민. 하지만 담임 선생님 손에 들어간 이 편지는 만천하에 공개되고, 꼬이기 시작한 연애전선은 급기야 여민이 우림의 돈을 훔쳤다는 누명까지 쓰게 만든다. 여민이 도와주려 했던 주위 사람들의 사랑, 일 모두가 어긋나면서 여민의 아홉수 시련은 절정에 다다르는데...
과연 일, 사랑, 우정, 가족... 이 모든 난관을 이기고 여민이는 첫번째 아홉수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sentimen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OK] 현의 노래 (0) | 2004.09.25 |
---|---|
[MOVIE] Man on Fire (0) | 2004.09.18 |
[MOVIE] 터미널 (0) | 2004.09.06 |
[MOVIE]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0) | 2004.08.23 |
[MOVIE] 효자동 이발사 (0) | 2004.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