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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BOOK] 박사가 사랑한 수식 본문
80분짜리 기억의 테잎을 가지고 있는 수학자와 파출부, 그리고 그 파출부의 아들인 루트...
박사가 붙여준 별명인 루트...
루트는 정말 복 받은 넘이다.
비록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몰랐지만 그보다 더 좋은 할아버지이자 선생님이 계셨으니...
박사와 같은 분을 만났더라면 나는 수학을 사랑할 수 있었을까?
분명 수학은 내 일생을 통털어 꽤 내 애를 먹인 놈이다. (영어도 그렇지만... --; )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지겹던 수학에 요만큼이나마 관심이 다시 쏠렸다면 거짓말은 아닐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박사의 따뜻한 인간성품이 아닐런지...
많은 장면들(루트가 손을 베었을 때라던가 파울볼을 몸으로 막아내기 위했던 장면이라던가...)에서 숨길 수 없는 박사의 그 따뜻한 마음...
그런 것을 나도 가지고 있는지... 없다면 앞으로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는지 알고 싶었다.
어랏... 이거... 영화로도 나오네... ^^a
구해서 봐야 되겠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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