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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복제아, 인간복제... -_-;; 본문
이상한 종교단체 밑에 있는 '클로네이드'라는 회사에서 복제아가 생산(?)되었다는 말이 돌기 시작했다..
그 사람들 말로는 내년에 몇명 더 생산(?)이 되거라고 하더군...
내가 생산(?)이라는 말을 쓰는거.. 좀 이상하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 말이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일단... 회사에서 만들어낸 상품에 가깝다고 생각이 되니까... (아닌가? --a)
뭐.. 그런거 차치하고... 그 복제아는 독립존재가 되는지 아니면 종속체가 되는지가 궁금해지는데... -_-a
하나의 생명을 가지고 있고 또한 인간의 몸에서 일반적인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태어났기에 독립체가 될 여지(?) 또는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상품(복제아를 말하는거다.)을 만들어달라고 '클로네이드'사에 의뢰한 고객이 과연 그걸 인정할까?
그 사람은 당연히 만일에 자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엄청난 신체적 질병(뭐.. 대부분 장기를 잘라내거나 해야하는 것들을 말할 수 있겠지?)을 대비한 비상약(donor라고 하던가? -_-a 기증자 말하는거다. 물론 내 맘대로 조종할 수 있는 그런 기증자..)정도로 생각할거 같은데 말이지...
어떤가? 무쟈게 복잡해지지 않나?
이거 어케 보면 그 옛날의 노예제도가 부활될 수도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물론.. 복제아가 아무런 자의식도 없는(물론 그렇다면 이건 인간이 아니겠지?) 그런 존재라면(종교에서는 그런 존재에도 의미를 부여하긴 하지만...)...
그렇게 인식하는 것에 그리 죄의식이나 미안함을 느끼지 않을거다.
또 한가지 생각할 수 있는건.. 범죄문제도 있지 않을까?
분명 범죄를 일으킨 것은 본체인데 그 인간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신과 유전자구조는 물론 모든 것이 똑같은 복제를 빵으로 보내고 자기는 남아있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더 나아가서는 빵에는 전부 복제만 득실거리고 본체는 떵떵거리며 뻘짓할 수도 있다는 거지..
하나 더 생각해볼까나?
나중에는 자신의 기억을 이식할 수 있는 기술이 나올 수도 있다.(솔직히 몸뚱아리 복사해내는 이 세상에서 기억이라고 못 넘겨주겠냐.. -_-a 아니면.. 뭐.. 다행이지.. -_-;)
그런 기술이 나온다고 가정하면(SF를 너무 많이 봤다.. 인정한다.) 다 죽어갈때쯤... 기억 넘겨서 또 살고, 또 살고, 또 살고... -_-;
가능하다고 생각되지 않냐?
뭐.. 어쨋건.. 인간을 복제하는 것은 여러 부작용을 생산할 수 있기에(사실 모든 것에 부작용이 있지만 인간복제는 정작용보다 부작용이 훨씬 더 많을거 같다.) 이건.. 없었으면 좋겠다. -_-;;
지금도 도깨비같은 이 세상이 더 요지경 속이 될 수 있게 하는 아주 빌어먹을 놈의 기술이 아닐까 싶다.
그 사람들 말로는 내년에 몇명 더 생산(?)이 되거라고 하더군...
내가 생산(?)이라는 말을 쓰는거.. 좀 이상하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 말이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일단... 회사에서 만들어낸 상품에 가깝다고 생각이 되니까... (아닌가? --a)
뭐.. 그런거 차치하고... 그 복제아는 독립존재가 되는지 아니면 종속체가 되는지가 궁금해지는데... -_-a
하나의 생명을 가지고 있고 또한 인간의 몸에서 일반적인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태어났기에 독립체가 될 여지(?) 또는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상품(복제아를 말하는거다.)을 만들어달라고 '클로네이드'사에 의뢰한 고객이 과연 그걸 인정할까?
그 사람은 당연히 만일에 자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엄청난 신체적 질병(뭐.. 대부분 장기를 잘라내거나 해야하는 것들을 말할 수 있겠지?)을 대비한 비상약(donor라고 하던가? -_-a 기증자 말하는거다. 물론 내 맘대로 조종할 수 있는 그런 기증자..)정도로 생각할거 같은데 말이지...
어떤가? 무쟈게 복잡해지지 않나?
이거 어케 보면 그 옛날의 노예제도가 부활될 수도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물론.. 복제아가 아무런 자의식도 없는(물론 그렇다면 이건 인간이 아니겠지?) 그런 존재라면(종교에서는 그런 존재에도 의미를 부여하긴 하지만...)...
그렇게 인식하는 것에 그리 죄의식이나 미안함을 느끼지 않을거다.
또 한가지 생각할 수 있는건.. 범죄문제도 있지 않을까?
분명 범죄를 일으킨 것은 본체인데 그 인간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신과 유전자구조는 물론 모든 것이 똑같은 복제를 빵으로 보내고 자기는 남아있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더 나아가서는 빵에는 전부 복제만 득실거리고 본체는 떵떵거리며 뻘짓할 수도 있다는 거지..
하나 더 생각해볼까나?
나중에는 자신의 기억을 이식할 수 있는 기술이 나올 수도 있다.(솔직히 몸뚱아리 복사해내는 이 세상에서 기억이라고 못 넘겨주겠냐.. -_-a 아니면.. 뭐.. 다행이지.. -_-;)
그런 기술이 나온다고 가정하면(SF를 너무 많이 봤다.. 인정한다.) 다 죽어갈때쯤... 기억 넘겨서 또 살고, 또 살고, 또 살고... -_-;
가능하다고 생각되지 않냐?
뭐.. 어쨋건.. 인간을 복제하는 것은 여러 부작용을 생산할 수 있기에(사실 모든 것에 부작용이 있지만 인간복제는 정작용보다 부작용이 훨씬 더 많을거 같다.) 이건.. 없었으면 좋겠다. -_-;;
지금도 도깨비같은 이 세상이 더 요지경 속이 될 수 있게 하는 아주 빌어먹을 놈의 기술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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