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
| 6 | 7 | 8 | 9 | 10 | 11 | 12 |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 27 | 28 | 29 | 30 | 31 |
- Custom
- ORA-28002
- 리눅스
- Eclipse
- geckodriver
- JQuery
- 원한
- Anaconda
- build
- 파이썬
- 분노
- 가상환경
- STS
- Linux
- checkbox
- pythoncom37.dll
- Python
- LOG
- SCADA
- DataTables
- 말라키
- HMI
- 명령어
- 맥코트
- error
- Today
- Total
목록2002/10/19 (3)
2010년 5월 1일, 2막
유쾌한 영화... 착각 속에 피어난 사랑... 정도가 되겠다. -_-;; 여자는 친구의 남자를 지키다 사랑에 빠진거구... 남자는 그런 여자가 맘에 들어서 친구의 남자인척 한거지... 확실히 사랑은 노력하는 자, 용기있는 자에게 오는건가부다.
빙의(憑依)현상을 모티브로 한 일본영화였다. 딸의 몸 속에 들어간 엄마의 영혼이라... 결론을 말하자면...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정도라고 말할 수 있을까? 내가 그 조폭같이 생긴 순진아저씨(생긴건 진짜 조폭처럼 메마르게 생겼는데 하는 짓은 정말 귀여웠다. -_-; )였으면 어땠을까? -_-a 분명... 야설이나 야동이 되어버렸을거다. -_-;; (나.. 변태 아니다. 하지만 아마 그랬을거다. -_-;) 그 아저씨에게 존경심을 표한다. -_-b 충격적이기도 했다. '입으로 할까?' (뭘? -_-+) -> 확실히 일본영화라는걸 머리 속에 박아넣어준 대사였다. 파격 그 자체.. -_-;; 그 순진한 얼굴에 그런 대사를... -_-; 근데 알고 보니.. 그 여자... 일본의 황수정이랜다. --;; 여튼....
영화관에 가서 못보는 대신... 책으로 읽었다. (이 얼마나 슬픈 일이란 말인가.. -_-;; ) 뭐.. 언제나 생각하는 거지만 영화를 책으로 읽는 것은 여러가지로 재밌는 일이다. 최고의 캐스팅과 최고의 상상력을 동원해 최고의 영화를 찍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이번엔 등장인물들을 웬만큼 알고 있기에 거기에 그 사람을 대입시키면서 책을 읽었다. 뭐... 캐스팅은 잘 된거 같단 느낌이 들었다. (엽기적인 그녀 이후로... 가장 잘 된 캐스팅인 듯.. 차태현의 공이 큰거 같다. -_-a) 마지막에 반전 비슷한 내용... 경희(이은주役)가 수인이고 수인(손예진役)이가 경희라는거... 별다른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짜피 지환(차태현役)이 처음에 사랑을 느꼈던 것은 수인이고, 마지막에 사랑했던 것은 경희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