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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03/05/31 (1)
2010년 5월 1일, 2막
당신은 가고 나는 남았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음의 방식으로 당신을 떠났다는 것은 삶을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는 의무와 권리를 당신에게 위임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수행함으로써 당신은 그 사람에 대한 진정한 경의를 표할 수 있게 됩니다. -얼 그롤먼의 『당신은 가고 나는 남았다』 중에서-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다고 가정합시다. 아마 이 세상의 전깃불이 모두 소등된 상태, 즉 한 사람의 죽음이 아니라 이 세상 전체의 죽음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산 자는 그 비통함을 안고 살아갈 수만은 없습니다. 사랑은 묻어야 하지만, 슬픔은 풀어야 하니까요. 장례라는 절차가 바로 그것입니다. 전라남도 진도에서는 죽음 앞에서 웃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출상 전날 행해지는 ‘다시래기’라는 노래굿 형태의 풍습은 장례의 전야제입니다...
Goodies
2003. 5. 31.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