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
| 4 | 5 | 6 | 7 | 8 | 9 | 10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SCADA
- geckodriver
- error
- HMI
- Linux
- 원한
- build
- checkbox
- 가상환경
- 분노
- STS
- Eclipse
- Python
- 맥코트
- JQuery
- Custom
- 파이썬
- Anaconda
- 명령어
- ORA-28002
- LOG
- DataTables
- pythoncom37.dll
- 말라키
- 리눅스
- Today
- Total
목록2003/05 (13)
2010년 5월 1일, 2막
사랑하는 사람이 죽음의 방식으로 당신을 떠났다는 것은 삶을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는 의무와 권리를 당신에게 위임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수행함으로써 당신은 그 사람에 대한 진정한 경의를 표할 수 있게 됩니다. -얼 그롤먼의 『당신은 가고 나는 남았다』 중에서-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다고 가정합시다. 아마 이 세상의 전깃불이 모두 소등된 상태, 즉 한 사람의 죽음이 아니라 이 세상 전체의 죽음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산 자는 그 비통함을 안고 살아갈 수만은 없습니다. 사랑은 묻어야 하지만, 슬픔은 풀어야 하니까요. 장례라는 절차가 바로 그것입니다. 전라남도 진도에서는 죽음 앞에서 웃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출상 전날 행해지는 ‘다시래기’라는 노래굿 형태의 풍습은 장례의 전야제입니다...
. 잘 사나? 그럼.. 잘 살아야지? 케케.. 그냥 들러봤다. 대인관계는 여전히 꽝이구나.. 이눔아.. 우헤헤... .
모순, 역설, 패러독스, 아포리아... 매트릭스2 리로디드를 보던 중에 우리의 삶이 바로 이것들이 아닐까 하는 잡생각이 들었다. --; 매트릭스의 내용중에 시온이 기계를 상대로 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기계로 인해 목숨을 연명하고 있다는 말을 하는 장면이 있다. 현재도 마찬가지라고나 할까? 더위를 이기기 위해 만들어졌던 에어컨이지만 그 냉각재였던 프레온가스가 오존층을 파괴해서 온실효과가 더 심해졌고 그로 인해 더 더워졌다거나... --;; 뭐.. 그런 예를 들자면 엄청나게 산재해 있으리라 생각한다. 모순이나 역설은 말도 안되는 것임에도 우리는 그 속에서 이렇게 잘 살아가고 있는건 무슨 이유에서일까? -_-a 모든 실재하는 것, 모든 현상들이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그런건 아닐까? -_-a 진리..
전편의 엄청난 감정을 떠올리며 큰 기대를 가졌던 영화중에 하나였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이라면 많은 수가 이 영화에 관심을 가지리라 생각한다. 전편보다 CG효과는 엄청나게 진보했다.(시간과 함께 기술도 발전했으니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 단연 압권은... '슈퍼맨 놀이'.. --;; 시각적인 효과는 정말 많이 나아졌지만 그 안의 내용은... 글쎄.. 다.. 전편도 그랬었지만 한 두세번은 봐야 이해가 될만한 내용이 아닐까 싶다. 헐리우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적 색채가 짙은 느낌도 많이 나고 노자의 '호접몽'과의 관계 역시 전편과 같은 느낌이었다. 뭐.. 너무 많은 CG효과로 인하여 실사애니메이션을 보고 나온듯한 느낌도 떨칠 수 없었으며.... 마지막에 이어지는 다음편에 대한 예고까지... --..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그렇지만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젊은 날을 마음 아프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사월에 피는 꽃도 있고 오월에 피는 꽃도 있다. 때가 되면 누구에게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다. 인생은 먼 길이다. - 박범신의《젊은 사슴에 관한 은유》중에서 - -------------------------------------------------------- 크하하... 나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글귀가 아닐수 없다. --;; 나 말고 내주변에 많은 친구들이 이 글로 위안을 얻을 수 있으리라... 열심히 생활하다보면... 그리고 때가 되면... 언젠가는 생기겠지.. -_-;; (쩝.. 근디 이 생각... 벌써.. 오래 전부터 해왔던거다.. ㅠ.ㅠ) 작은 소망이 있다면..
불도(佛道)에서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여덟가지 고통이 있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생노병사(生老病死) 네가지와 애별리고(愛別離苦 :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것이 고), 원증회고(怨憎會苦 : 원망과 미워함에서 못 떠나는 것이 고), 구부득고(求不得苦 : 갖고 싶은 것을 못 가지는 것이 고), 오음성고(五陰盛苦 : 오온이 서로 맞지 않거나 생각의 발로가 맞지 않는 것이 고)라는 약간은 생소한 고통을 합쳐 인생팔고(人生八苦)라 칭한다. 死를 제외한 生老病은 현재진행형으로 겪고 있기도 하고, 과거형이 된 것도 있다. 애별리고, 원증회고는... 글쎄...--;; 애별리고는 겪어본듯 하지만 원증회고는 아직인거 같다... 구부득고는 언제나 겪는 것이고..(이렇게 보면 난 물욕이 가장 높은게 되는건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 속에 그 사람이 가득 차 오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나를 버리고 그를 따라 나서는 것입니다. - 용혜원의《지금 이 순간 널 사랑하고 싶다》중에서 - ----------------------------------------------------- 자신을 버리고 상대방을 따라간다는게 어디 그리 쉬운 일일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마음 속에 가득 담고 산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인가.... 하지만.. 언젠가는 그런 마음을 갖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솔직히... 그런 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 --;; 아카시아 향이 가득 퍼진 오늘같은 날은 더욱 그렇다.. 쩝.. 내 반쪽은 도대체 어디에 숨어있는거냐구....
오늘.. 26년만에 처음으로.. 여권이라는걸 받았다.. (사실 평생동안 필요없을줄 알았지.. -_-;) 뭐... 주민등록증 받을때나 운전면허증 받을때만큼의 설레임이라든지... 그런건 전혀없지만... --;; 뭔가.. 이거 있으면 외국구경갈 때.. 좀 더 편하다는 말과 함께... '나도 언젠간 외국물을 먹으러 가겠구나...'라는 생각을 함께 하게 해주는군.. 헐.. 이런.. 종이쪽지 몇장이 사람 마음을 이리도 움직이다니.. 역시 아직은... 작은 일에, 유혹에 흔들려버리는 그런 넘이구나.. --;;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책을 가지는 것은 돈이 아니라 책에 대한 열정, 다시 말해서 책 속의 길에 대한 갈구여야 할 것이다. 그래서 때로 좋은 책은 돈으로 살 것이 아니라 그 옛날처럼 수백 리 수천 리를 찾아가서 경건한 마음으로 필사하는 그 정성으로 구하게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이수태의 ≪어른 되기의 어려움≫ 중에서- ------------------------------------------------------- 맞는 말이긴 하다. 예전엔 인쇄기술이 발달하지 않았으니 책이 있어도 쉽게 구할 수 없었을거다. 좋은 책이 있다면, 꼭 보고 싶은 책이 있다면 그 책이 있는 사람에게서 필사하는 노력을 하지 않고서는 그 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했을거다. 하지만.. 지금은... 훨씬 쉽다. 물론 금전적인 지불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