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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04/08 (3)
2010년 5월 1일, 2막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 정채봉의 시《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전문)에서 -
전지현의 매력만을 무기로... PPL 광고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영화... 지오다노부터 엘라스틴... 글쎄... 장혁의 이미지는 전혀 생각나는 것 없이.. (이게 '엽기적인 그녀'와의 차이점이지..) 오직 전지현의 이미지 하나로만 승부... 가장 문제가 된 것 같으.... 어쨋거나 전지현은 이뻤다... 여순경 경진은 도망가던 소매치기를 현장에서 체포, 의기양양하게 파출소로 끌고 온다. 그러나, 수갑대신 이태리 타월에 묶여 끌려온 건, 소매치기범을 잡으려던 여학교 선생님, 고명우. 열받은 명우는 경진에게 정중한 사과를 요구하는데... 청소년 지도 단속을 위해 파출소로 찾아간 명우는 그곳에서 여순경 경진과 부딪히게 되고, 냅다(!) 도망가려던 그는 또다시 수갑이 채워진 채 하루 종일 그녀의 파트너가 되고 만..
우리나라의 암울한 모습들을 약간의 코믹을 버무려 만들어낸 영화... 웃으면서도 우리 과거사의 모습들이 보여... 가슴 아팠다... 거기에 요즘 떠들어대는 '과거사 청산' 어쩌구 하는 말들도 함께 생각나서... 그리... 기분이 좋지 않았다. “사사오입이면 헌법도 고치는데, 뱃속에서 다섯달 넘으면 애를 낳아야지!”. 청와대가 ‘경무대’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시절, 경무대가 위치한 동네에 효자이발관이 있었다. 효자이발관은 성한모, 혹은 두부한모라고 불리우는 소심하지만 순박한 이발사가 주인으로, 그는 면도사겸 보조로 일하던 처녀 김민자를 유혹(?)해 덜컥 임신을 시켜버리는 대책없는 이발사였다. 경무대 지역 주민다운 자긍심으로 그는 나라가 하는 일이라면 항상 옳다고 믿었고, 사람들이 3.15부정선거라 비판해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