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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04/09 (4)
2010년 5월 1일, 2막
칼의 노래를 쓰신 김훈님의 작품... 이번엔 우륵이다... 김훈님 특유의 냄새의 미학이... 엄청난 디테일의... 글이었다. 신라와 백제 사이에서 수난당한 가야의 이야기... 시대에 흐름에 순응하지만 그에 편승하여 자기를 돌보려 하지 않았던 우륵과 시대에 편승해 자신의 영달을 꾀했던 야로... 소리는 제가끔의 길이 있다. 늘 새로움으로 덧없는 것이고, 덧없음으로 늘 새롭다. 伽倻王淫亂自滅樂何罪乎 聖人制樂緣人情以爲樽節國之理亂不由音調 '가야왕이 음란하여 스스로 망한 것이지 음악이야 무슨 죄가 있겠는가. 대개 성인이 음악을 제정함은 인정에 연유하여 법도를 따르도록 한 것이니. 나라의 다스려짐과 어지러움은 음조로 말미암은 것은 아니다.' 승자의 기록에 남아있는 말이지만... 그래도... 우륵에게는 득이 되는 평..
뭐.. 나한테 안좋은 영화가 어디 있겠냐마는... 출장 나와있는 상태라서 감수성이 예민해서일 수도 있겠지만서도... 눈물 찔끔... --; (젠장... 나이가 드니 미쳐가는건가...) 아이엠샘에서 눈물샘을 자극했던 다코다 패닝과 덴젤 워싱턴이 주연한 kidnapping & revenge 영화... 현재의 느낌으론... 강추다... "남미(Latin America)에서는 한 시간에 한 건 꼴로 유괴사건이 발생한다. 그들 중 70%는 살아 돌아오지 못한다." 세계 각지에서 수 많은 죽음을 집행했던 전 CIA 전문 암살 요원 존 크리시(덴젤 워싱턴). 암울한 과거로 인해 알코올에 의지하며 정처 없이 떠돌던 그는, 오랜 친구이자 동지인 레이번(크리스토퍼 월켄 분)의 권유로 마지못해 멕시코 시티에서 보디가드로 일..
출장와서 일 일찍 끝내고 일찌감치 잠들었다가 사람들 떠드는 소리에 깨어서 묵혀뒀던 이 영화를 보기 시작... 쩝... 여민이는 9살 나이에도 지키고 싶은 여자가 있다는데.... 난... 이 나이 먹도록... 뭘 한거냐고... --a 덴당... 난감하구만... (책으로 읽어봐야 할 거 같다... 느낌표에서 소개한 책은 알 수 없는 거부감땜시 별로 읽고싶지 않았는디... 이런 식으로 읽게 되는군... --;; ) 아홉 살, 산동네 초등학교 3학년인 여민은 챙길 것이 너무 많은 속 깊은 사나이다. 친구들을 괴롭히는 쌈짱 '검은 제비'를 제압하여 동네의 평화를 지키는가 하면, 누나와 외롭게 살아가는 기종과 도시락을 나누어 먹고, 눈을 다친 어머니의 색안경을 구입하기 위해 아이스케키 장사도 한다. 한 마디로 가난..
일단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본 영화였음에도 재미있게 봤다. 톰 행크스 아자씨의 내공... 대단함... 대단함... 이야기 풀어나가는 스필버그 아저씨의 내공 역시... 거기에 캐서린 제타 존스의 시들지 않은 아름다움까지... 미국이 인간애를 기반으로 설립된... 어쩌구 하는 말도 안되는 장면도 나오긴 했지만... 어쩐지 모르게... 공감이 가는 듯한... --;; (나도 그렇게 될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쩝.. 내가 대만출장 간 사이에 우리나라 전쟁나면... 비슷한 상황이 되는거잖아.. ) 전체적으로 볼 만한 영화였다. 인생 자체가 기다림이라는 것을 보여준 영화이면서...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보여준 영화... 마지막에 택시기사 아저씨의 눈초리가 좀 마음에 걸리는 것이... 2편이 나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