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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결혼 이야기
처음 결혼했을 때, 둘은 도저히 함께 살 수 없을 정도로 서로가 극과 극이라는 걸 알고는 적잖은 충격과 실망에 빠졌고 하마터면 이혼까지 할 뻔했다. 그러다가 두 사람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할 뿐 아니라 그 차이점에 의존하게 되었고, 마침내 둘은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결론에 도달했다. 우리가 서로 똑같다면, 그렇다면 둘 중 한 사람은 필요 없을 게 아닌가. - 앤디 앤드루스의《용서에 관한 짧은 필름》중에서 - -------------------------------------------------- 20년 넘게... 길게는 30년이 넘게 각자의 방식으로 살던 사람들이... 결혼이라는 약속으로 모든 것을 함께하게 되면... 그 각자의 방식들에서... 당연히 차이점이 생기는 거다.. ;; 다만... 이를 어떻..
Goodies
2007. 2. 2.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