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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BOOK] 언젠가 기억이 사라진다해도 본문
처음 읽었을 때는... 모두 하나의 이야기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첫번째에서 두번째... 그리고 세번째로 넘어가면서... '옴니버스 단편'임을 알 수 있었다.
누구에게나(물론 '머리빗과 사인펜'의 경우는 거리가 좀 있겠지만...) 있을 법한 어린 시절의 기억들...
그에 대한 파편이랄까?
이 책을 읽기 바로 전에 읽었던 '반짝반짝 빛나는'의 영향때문인지...
아니면 이 책이 여중생들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기억에 따라 흘러서인지...
그리 큰 감흥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쿠니 가오리 소설은... 부드럽게 흐른다...
에쿠니 가오리의 대부분의 작품들이 여인들의 이야기임에도 공지영씨의 소설처럼 쉽게 읽히는걸 보면...
나에게 여자와 같은 감성이 존재하는건가? --a
총 6개의 단편 중에서 특히 마음에 드는거 하나를 꼽으라면... '천국의 맛'을 택하겠다.
그나마 가장 보편성에 기대서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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