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가상환경
- Anaconda
- 분노
- geckodriver
- STS
- ORA-28002
- checkbox
- error
- Python
- build
- 원한
- 말라키
- 명령어
- HMI
- 리눅스
- SCADA
- 파이썬
- DataTables
- Custom
- 맥코트
- Eclipse
- LOG
- pythoncom37.dll
- JQuery
- Linux
Archives
- Today
- Total
2010년 5월 1일, 2막
사형제 폐지에 대한 斷想. 본문
어제 밤 뉴스를 통해 사형제 폐지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글쎄... 사형제 존재 여부가 범죄율과는 연관이 없을지 모르겠으나...
가석방 없는 절대적 종신형을 부여할 경우, 그 사람을 먹여 살리는 것은 서민들의 세금이 아닐런지...
왜 그런 소모적인 일을 해야만 하는 것인지... --a
물론 내 생각이 비인간적이고 인륜에 반할 수도 있으나...
그런 중범죄를 저지른 사람들 역시 비인간적이고 반인륜적인 것은 동일할 듯...
(똑같은 사람이 되는건가? --a)
또한 그들이 그렇게 편안하게(?) 그 안에서 삶을 영위한다면 피해자들은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을런지...
범죄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형제가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피해자들의 인권은 어디서 보호받아야 하는 것인지...
자신의 인권을 보호받길 원한다면 다른 사람의 인권 역시 존중해야만 가능하지 않을까?
피는 또다른 피를 부른다지만 인과응보라는 것도 존재하는 법.
목숨은 목숨으로 갚아야 하지 않을까?
(무슨 함무라비 법전 시대의 이야기를 하고 있나 싶겠지만 그것이 가장 기본적인 원칙인 듯)
갇혀지내는 것이 그러한 잘못에 대한 보상(?)이라면 너무 관대한 것은 아닐까?
'scrib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연... 실효를 거둘 수 있을까? (0) | 2006.05.02 |
---|---|
착한 아이 컴플렉스 (0) | 2006.04.26 |
故 이은주에 대한 小考. (0) | 2006.02.22 |
새로운 신죽 사무실.... (1) | 2004.04.20 |
4월은 잔인한 달?? (0) | 2004.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