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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02/08 (14)
2010년 5월 1일, 2막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살고 싶다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사랑하고 싶다 두눈박이 물고기처럼 세상을 살기 위해 평생을 두 마리가 함께 붙어 다녔다는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사랑하고 싶다 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을 뿐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 혼자 있으면 그 혼자 있음이 금방 들켜 버리는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싶다 주) 비목(比目) -- 당나라 시인 노조린의 시에 나오는 물고기 -> 내 이멜 꼬리에 보면 나오는 비목이 이 비목이다. 나도 그랬으면 좋겠단 생각에 그런 꼬리를 쓰지.. -_-;;
이 영화에서는.. '인간은 섬이 아니다.. '라고 하지만... 난.. 섬이고 싶다.. -_-;; 글쎄.. 가끔이란 단서조항을 붙여야 되겠지만 말이지... 많은 사람들에 둘러쌓여 함께 하는 생활이 좋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그 일이 결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이라고 생각지는 않으니까.. 나 역시도 가끔은(최근에는 자주.. -_-; ) 섬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아무런 구속없이, 제약없이... 떠도는 섬같은 삶이라.. 외로움도 있겠지만.. 그만큼 자유로운 것이 아닐까 싶다. (안해봐서 더욱 그런 동경이 생긴건지도 모르겠다.) 거기다...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이라... 아... 쒸... 섬이 되고 싶다. 다른 사람들도 이 영화 보구서 그렇게 느꼈을까? ^..
중심이 딱 선 사람은 어떤 소리를 해도 홀리지 않지만, 중심이 서지 않은 사람은 늘 망상 속에 있으니 걸리게 돼요. 같은 꽃을 보고도 한숨 지으며 눈물 뿌리는 사람이 있고, 웃고 노래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렇다고 노래하는 꽃, 눈물뿌리는 꽃이 따로 있나요? 자기 마음을 중심으로 세계가 벌어지는 것이지요." - 서화동의《산중에서 길을 물었더니》중에서 - -------------------------------------------------- 나도 빨리 중심을 세워야 되겠다.. 이놈의 얇은 귀도 중심이 없어서 그런 것일지도.. -_-;
움.. 난.. 피너츠 송이 이리 야한 노래인지 몰랐다.. ㅋㅋㅋ '피너츠는 땅콩이 아니라 남성 성기를 지칭하는 영어단어의 발음을 영어식으로 옮긴 것이다.' 라는군.. (Naver에서 찾아낸 내용임. ㅋㅋㅋ) 이런.. 이런.. 아메리칸 파이의 맞은편에 설만한 영화... 아메리칸 파이는 남자용... 피너츠송은 여자용... -_-;; 볼 만한 건.. 바로... 카메론 디아즈뿐.. 물론.. 카메론 디아즈 좋아하는 사람만 해당한다. 영화 내용은 별다른게 없어요.. -_-;
최초로 영화관에서 본 호러물이 아닌가 싶다. -_-v 윤동주였던가? '나를 키운건 팔할이 바람이었다.'라고 한 시인이... 이 영화 보면서 느낀건... "공포영화는 팔할이 사운드다..."라는 점이지.. (사실 이건 호기심 천국 같은거 봐서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온 몸으로 체감했다는 거다.) 또 한가지는... 역시 공포는 여자와 봐야 된다는 점.. -_-;; 시꺼먼 남자놈들과 같이 공포를 봤더니... 재미만 반감되더군.. -_-;; '쟤가 먹고 있는게 양초냐?'라던가 하는.. 썰렁한 소리나 하면서.. 쩝... 마지막으로.. 동양쪽의 정서는 비슷하다는 점을 느꼈다. (귀신에 대해서만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일본의 '링'도 그렇고... 한(恨 - 이거 맞는지 모르겠다. 요즘 한자공부 안해서리.. -_-;..
Disney사의 영화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느낌이 든다. 솔직히 처음에는 Disney의 반대파인 Dream Works의 영화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결과적인 내용은 Disney의 영화가 맞더라... '오하나는 가족이라는 뜻이야! 가족은 아무도 남겨두지 않아! 그리고... 잊혀지지도 않지! ' - 번역이 그랬다. 원어는 못 알아먹겠더군... -_-;; 이거 하나로 Disney의 영화라는걸 나타낼 수 있지..-_-;; 약간의 지식이 있어야 이해하기 좋다. 예를 들면 UFO추락사고였던 '로스웰사건 - X-file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안다. ' 같은 약간의 배경지식이 필요하지... 어쨋거나 재미있는 영화였다. (간만에 본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랬나.. -_-a)
[남] 지금은 도심의 소음 문제의 하나가 되었지만... 내가 어렸을땐 무척 시원하게만 들렸던 매미 소리.. 난 이소리를 들으면 7살때의 일이 생각이 난다... 7살 그해 여름에 난 어머니 손을 꼭 붙들고 외가에 놀러갔었다.. 그전에도 여름엔 외가에 놀러 갔었던 것 같은데.. 기억은 없다.. 무척 재미있게 놀았던 것 같은데.. 그곳에서 생긴 친구 들과 개구리도 잡고.. 몰래 참외 서리 도 하고... 들켜서 아저씨께 잡혔을땐... 꾸지람대신 잘익은 참외 몇덩이를 받기도 했다. 그렇게 신나는 7살의 여름을 보냈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오기 바로 전날.. 난 친구들과 산에 올랐다, 아니 산이라기 보다 언덕이라고 해야 좋을만한 곳이었다, 친구들이 매미를 잡으러 가자고 했다.. 매미 소리에 취해 있었던난 흔쾌히 따..
잔잔한 영화다.. '8월의 크리스마스'류라고 할 수 있겠지? 사실 흥행에 망한 영화라서.. 그리 알려지지도 않았을거다. 나 역시 어찌어찌해서.. 본 영화라 그리 기대하지도 않았었다. 그렇지만..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박진희도 이쁘게 나오더라.. (이거 보면서 예쁘단 생각을 했다.) 김상중도.. 멋있다. 잔잔하다.. 그 말밖에 생각이 안난다.. 참.. 그 박근형 아자씨의.. 길만 찍은 사진첩.. 탐나더라.. 그리고 그런 사진.. 나두 찍고 싶다.
솔직히 이 책 읽은지는 좀 오래됐다. 군대때 읽었었나.. -_-a 이외수라는 분을 처음 접한건.. 고등학교때... 친구녀석이 읽던 '벽오금학도'라는 책을 뺏어 읽었을 때였던거 같다. 그 당시에 나에겐 무척이나 감명깊은(?) 책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 분의 글들 역시... 김진명님의 작품처럼... 대강의 줄거리가 비슷하단 생각을 한다. (물론 소설만이다.) 소년이 나오고, 기연을 얻고, 마지막에는 도(道)를 얻는... 그런 포맷인 듯하다.. 다른 글들은 아니고 내가 읽은 그 두 개의 경우 그렇단 얘기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추천할만한 책이다.. (재밌다.) 궁금하다면 읽어봐라... -_-;;
"당신은 내일도 도망칠 것입니다." 이 거짓말들을 당장 그만두지 않는다면.. 자기 최면에서 깨어나기 이 책에서 말하는 거짓말이란 바로 영혼에게 하는 거짓말이다. 스스로 무력하다고 자기에게 최면을 거는 그런 거짓말을 말한다. 당신은 당신 자신에게 무슨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라. 아마 몸의 일부처럼 익숙해서 거짓말인지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태반일 것이다. 이러한 거짓말은 우리를 따라다니며 우리 자신을 기만하도록 부추긴다. 거짓말이 우리를 얼마나 풀죽게 만드는지, 어떻게 영혼의 불길에 찬물을 끼얹는지 곧 알게 될 것이다. "대충 되는 대로 살지 뭐, 그게 어때서? 인생 얼마나 산다고 그렇게 힘들게 살아? 편하게 살면 그게 제일이지." 우리가 얼마나 자주 하는 말인가? 거짓말은 매번 쉽고 편안한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