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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2/12/25 (1)
2010년 5월 1일, 2막
연리지비익조(連理枝比翼鳥)
당나라 현종과 양귀비, 그 사랑이야기에 나오는 가장 감동적인 내용은 비익조(比翼鳥)와 연리지(連理枝)입니다. 비익조는 두 날개가 합해져야 비로소 날 수 있다는 전설상의 새입니다.연리지는 다른 뿌리에서 나왔지만 서로 얽혀 자라는 나무입니다. 당나라 백거이라는 시인은 당현종과 양귀비의 사랑을 장한가(長恨歌)라는 시로 읊었고 그 시에는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七月七日長生殿에 칠월칠일장생전7월 7일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 장생전 궁궐에서 夜半無人私語時에 야반무인사어시깊은 밤 아무도 모르게 한 약속이 있었지. 在天願作比翼鳥오 재천원작비익조죽어서 하늘에서 만난다면 비익조가 되어 함께 하늘을 날고 在地願爲連理枝라! 재지원위연리지죽어서 땅에서 만난다면 연리지 나무가 되어 함께 있자고 天長地久有時盡이라! 천장지구유시진..
라디오 시사고전
2012. 12. 25.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