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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상대의 태도와 반응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에게 내가 가진 최상의 것을 줄 때, 그도 자신의 방어벽을 낮추기 시작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한 치 한 치, 성벽들이 낮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런 다음 그도 염려나 불안 없이 최선을 다해 관계에 임합니다. - 에크낫 이스워런의《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중에서 -
그 길에서는 늘 예기치 않았던 만남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찾아온다. 걷다보면 생각은 담백해지고, 삶은 단순해진다. 아무 생각 없이, 걷는 일에만 몰두하고, 걸으면서 만나는 것들에게 마음을 열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길의 끝에 와 있는 것이다. - 김남희의《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1》중에서 - -------------------------------------------------- 따라서... 어떤 길을 가느냐가 관건... 길에 따라 만남은 달라진다.
여러 가지 인생에 대한 정의 중 인생은 B to D라는 말이 가슴에 다가온다. B는 Birth(태어남)이고, D는 Death(죽음)이다. 즉 인생은 태어났다가 죽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럼 B와 D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C가 있다. C는 무엇인가? 바로 Choice(선택)이다. 즉 인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선택하는 대로 되는 것이다. - 최염순 신작 ‘미인대칭비비불’에서 ------------------------------------------------------ C는 Choice이기도 하지만 Challenge이기도 하다. 즉... 인생은 선택이기도 하고, 도전이기도 하지...
휘이- 사람들은 바람소리라고 한다 그대를 부르는 내 마음인 걸 쏴아- 사람들은 파도소리라고 한다 그대에게 드리는 내 마음인 걸 가슴에 핀 꽃 사람들은 그런 건 없다고 한다 늘 내 가슴에 피어있는 그대를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삶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용기를 내는 수밖에 없다. 약속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거나, 어떤 일이든 사전에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움직이는 사람은 인생을 놓치게 될 것이다. 낯선 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의 힘을 키우지 못한다. - 안젤름 그륀의《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 -------------------------------- 변화를 두려워마라!
자만심을 누르는 것은 들판의 사자를 이기는 것 보다 어려우며, 분노를 이기는 것은 가장 힘센 씨름꾼을 이기는 것보다 어렵다. - 징키스칸 ------------------------------------------- 절제는 힘든 일이다.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 이해인의《봄과 같은 사람》에서 - ----------------------------------------------------------- 패러디.... 겨울과 같은 사람 겨울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좌절하는 사람, 슬퍼하는 사람, 차가운 사람, 불친절한 사람, 암울한..
처음 결혼했을 때, 둘은 도저히 함께 살 수 없을 정도로 서로가 극과 극이라는 걸 알고는 적잖은 충격과 실망에 빠졌고 하마터면 이혼까지 할 뻔했다. 그러다가 두 사람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할 뿐 아니라 그 차이점에 의존하게 되었고, 마침내 둘은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결론에 도달했다. 우리가 서로 똑같다면, 그렇다면 둘 중 한 사람은 필요 없을 게 아닌가. - 앤디 앤드루스의《용서에 관한 짧은 필름》중에서 - -------------------------------------------------- 20년 넘게... 길게는 30년이 넘게 각자의 방식으로 살던 사람들이... 결혼이라는 약속으로 모든 것을 함께하게 되면... 그 각자의 방식들에서... 당연히 차이점이 생기는 거다.. ;; 다만... 이를 어떻..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과 사랑에 빠져 보라.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을 먼저 자신과 함께 해보라. 근사한 음악을 골라 줄 사람이 필요하면 스스로 안내책을 읽고 음악을 골라 보라. 혼자 영화를 보고 자신과 함께 즐겨라. 자신에게 도취되라. 자기 자신과 사랑에 빠질 수 없다면 다른 누구와 함께 있어도 즐거움을 느낄 수 없고, 깊은 사랑에 빠질 수 없다. - 이정하의《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중에서 ------------------------------------------------------ 어느 정도의 자기애는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관계로... OK... 하지만... 도를 넘는 지나친 자기애는 나르시즘 혹은 자신감이 아닌 자만심으로 심을 수 있기에...
Sara Teasdale I gave my first love laughter, I gave my second tears, I gave my third love silence Thru all the years. My first love gave me singing, My second eyes to see, But oh, it was my third love Who gave my soul to me. 선물 나는 한평생 살면서 내 첫사랑에게는 웃음을, 두번째 사랑에게는 눈물을, 세번째 사랑에게는 침묵을 선사했다. 첫사랑은 내게 노래를 주었고 두번째 사랑은 내 눈을 뜨게 했고 아, 그러나 내게 영혼을 준 것은 세번째 사랑이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