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맥코트
- 말라키
- 분노
- STS
- geckodriver
- error
- pythoncom37.dll
- build
- Custom
- DataTables
- ORA-28002
- 리눅스
- Anaconda
- 명령어
- Linux
- HMI
- JQuery
- Python
- 가상환경
- 파이썬
- LOG
- SCADA
- 원한
- Eclipse
- checkbox
- Today
- Total
목록Goodies (197)
2010년 5월 1일, 2막
많은 사람이 아니라 단 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당신의 생각과 느낌을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 아무 것두 숨길 필요가 없는 사람 그래서 당신이 홀가분할 수 있는 사람 의 여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의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하게 만드는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그 시간이란다」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하던 일을 멈추고 당신의 이야기에 귀담아 줄 수 있는 사람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당신의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당신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며 함께 눈물 글썽여주는 사람 누군가 당신에게 그런 사람을 손꼽아보라 했을 때 당연히 먼저 떠올라지는 사람 그게 나라면.... 난...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작자미상이라네요-
물에 젖고 있는 파아란 잎을 보고 있으면 물방울 방울마다 당신의 얼굴이 맺힙니다 볼 수 없는 당신의 얼굴을 이슬을 통해 봅니다 당신의 눈을 보며 말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에 고개를 떨굽니다 비 오는 오늘따라 당신이 무척 그립습니다 ----------------------------------------------------- 예전에 그랬던 적이 있다. 차마 마주볼 수 없어 창에 비친 모습만 본 적이 있다. 그때가 생각나게 한다. ㅠ.ㅠ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저녁놀을 사랑하고 무지개를 사랑하고 사월의 소나기를 사랑하는 것과 같이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라오. 그 모두는 그냥 아름다운 것이므로.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살고 싶다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사랑하고 싶다 두눈박이 물고기처럼 세상을 살기 위해 평생을 두 마리가 함께 붙어 다녔다는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사랑하고 싶다 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을 뿐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 혼자 있으면 그 혼자 있음이 금방 들켜 버리는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싶다 주) 비목(比目) -- 당나라 시인 노조린의 시에 나오는 물고기 -> 내 이멜 꼬리에 보면 나오는 비목이 이 비목이다. 나도 그랬으면 좋겠단 생각에 그런 꼬리를 쓰지.. -_-;;
중심이 딱 선 사람은 어떤 소리를 해도 홀리지 않지만, 중심이 서지 않은 사람은 늘 망상 속에 있으니 걸리게 돼요. 같은 꽃을 보고도 한숨 지으며 눈물 뿌리는 사람이 있고, 웃고 노래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렇다고 노래하는 꽃, 눈물뿌리는 꽃이 따로 있나요? 자기 마음을 중심으로 세계가 벌어지는 것이지요." - 서화동의《산중에서 길을 물었더니》중에서 - -------------------------------------------------- 나도 빨리 중심을 세워야 되겠다.. 이놈의 얇은 귀도 중심이 없어서 그런 것일지도.. -_-;
"당신은 내일도 도망칠 것입니다." 이 거짓말들을 당장 그만두지 않는다면.. 자기 최면에서 깨어나기 이 책에서 말하는 거짓말이란 바로 영혼에게 하는 거짓말이다. 스스로 무력하다고 자기에게 최면을 거는 그런 거짓말을 말한다. 당신은 당신 자신에게 무슨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라. 아마 몸의 일부처럼 익숙해서 거짓말인지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태반일 것이다. 이러한 거짓말은 우리를 따라다니며 우리 자신을 기만하도록 부추긴다. 거짓말이 우리를 얼마나 풀죽게 만드는지, 어떻게 영혼의 불길에 찬물을 끼얹는지 곧 알게 될 것이다. "대충 되는 대로 살지 뭐, 그게 어때서? 인생 얼마나 산다고 그렇게 힘들게 살아? 편하게 살면 그게 제일이지." 우리가 얼마나 자주 하는 말인가? 거짓말은 매번 쉽고 편안한 길을..
♡♡ 네가지 사랑..♡♡ 하나. 어느 날 남자 하루살이가 태어났다. 세상은 너무 아름다웠다..맑은 공기, 파란 하늘, 시원한 바람..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여자 파리. 둘은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여자 파리 :우리, 내일 만나~ 하루살이 : ... * 결국 스쳐지나갈 수 밖에 없는 사랑이 있다. 둘. 곰 한 마리가 강물에서 연어를 잡아먹고 있었다. 그런 그 앞에 나타난..꽃잎. 곰은 순간 이끌려 꽃잎을 먹었다. 향긋한 내음과...달짝지근한 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 다음날부터 곰은 연어 대신 꽃잎만 먹기 시작했다. 그런던 곰..결국 병원에 가게되었다. 의사 : 도대체 무얼 먹으며 살았길래..이렇게 마른건지..? 곰 : 꽃잎이요. 의사 : 앞으로는 절대로 꽃잎을 먹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