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원한
- SCADA
- 가상환경
- geckodriver
- DataTables
- error
- Anaconda
- LOG
- 명령어
- 파이썬
- ORA-28002
- Python
- Linux
- 리눅스
- Custom
- STS
- 맥코트
- 말라키
- Eclipse
- 분노
- checkbox
- pythoncom37.dll
- HMI
- build
- JQuery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768)
2010년 5월 1일, 2막
비둘기 암컷은 수컷한테 그렇게 헌신적이래. 그런데 일찍 죽는단다. 자기도 사랑받고 싶었는데 주기만 하니까 허기 때문에 속병이 든 거지. 사람도 그래. 내가 주는 만큼 사실은 받고 싶은 거야. 그러니 한 쪽에서 계속 받기만 하는 건 상대를 죽이는 짓이야. - 은희경의 중에서 - ------------------------------------------------------------ 사랑 역시 give and take... 주기만 하는건... 처음에는 '그래도 괜찮아..'라는 생각이 있겠지만...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랑도 점점 지쳐가지 않을까? 받는 사람 역시....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하면서 익숙해져버리겠지... 뭐든지... 표현하는 것이 아름다운 것!... ^^
생각이라고 해서 다 같은 생각이 아닙니다. 많이 생각하는 것과 깊이 생각하는 것은 다릅니다. 생각이 많으면 번민하기 쉽습니다. 깊이 생각한다는 것은 성찰을 의미합니다. 삶과 사건속에서 의미를 찾는 것입니다. 비로소 자족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thank"(감사)의 어원이 "think"(생각)이라고 합니다. 일리 있는 말입니다. 깊이 생각할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깨달음이 깊을수록 감사도 깊어지는 것입니다. -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중에서 - ------------------------------------------- 생각이 많다는건 달리 말하면 집중하지 못한다는 말로도 표현할 수 있을듯... 그만큼 깊이가 없어진다는 것일지도... 깊이있게 생각하는 내가 되어야겠다. 지금까지 생각이 많아..
큰 성공을 이룬 사람은 그들의 믿음에 있어서 실패하는 사람들과 판이하게 다르다. 우리가 무엇인지, 우리가 무엇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정확히 우리가 무엇이 될지를 결정한다. 만일 우리가 마술을 믿는다면 마술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우리의 삶이 좁은 범위로 제한되어 있다고 믿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삶을 진짜 좁게 제한시킬 것이다.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는 것, 우리가 가능하다고 믿는 것은 모두 사실이 되고, 가능한 것으로 된다. - 안소니 로빈스의《무한능력(Unlimited Power)》중에서 - ------------------------------------------------------------------ * 우리는 누구나 자기 인생의 마술사라고 한다. 스스로 불행의 마술을 걸면 불..
허공에서 쭈빗쭈빗 흩날리는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 가에서는 편지가 되고 그이의 깊고 붉은 상처 위에 돋는 새 살이 되자 - 안도현의 에서 -
광영이 홈페이지군~ 텍스트 중심이긴 하지만 깔끔하넹~ ^-^ 다덜 신년인데 또 한번 뭉쳐야징~ ? 암튼 2003년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뭐... 그냥 그런 영화중에 하나였다고나 할까? 이 영화... 말이 많은 영화라서 봤다고 하는게 더 정확할거 같다. 휴전선과 북한을 배경으로 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국군은 전혀 나오지 않고 미군벙커만 덩그라니 나온다.. 하지만... 불매운동(안보기 운동을 유식하게 뭐라고 하는지 생각이 안난다. 쩝)을 벌일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다. 여러가지로 좀 비하한 감이 없지 않지만 말이지... 그리고 한국말 할려면 제대로 하든지...(하긴 일본넘들이나 미국넘들도 똑같은 말을 하겠지만 말이다.. ) 그 불매(아까 말했지? 유식한 말.. 생각 안난다고.. -_-; )운동에 대해서 한마디 한다면... 그 운동 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봤다는 뜻인거 같은데 말이지...(봤으니까 우리나라 비하내용이 있다느니 하는 소리들을 하는거..
말 그대로.. 추억을... 기억을 되짚어보게 해주는 책이었다. 만화책같은... 일러스트에 한줄씩 한줄씩 추가되어있는 한마디 한마디들... 누군가에게 선물해도 좋을만한 책인거 같다. 머리 식힐때 한번씩 읽으면 좋다. 한 해가 지나가는 오늘같은 날.... 읽기에 정말 좋은 책이 아닐까 싶다.
이상한 종교단체 밑에 있는 '클로네이드'라는 회사에서 복제아가 생산(?)되었다는 말이 돌기 시작했다.. 그 사람들 말로는 내년에 몇명 더 생산(?)이 되거라고 하더군... 내가 생산(?)이라는 말을 쓰는거.. 좀 이상하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 말이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일단... 회사에서 만들어낸 상품에 가깝다고 생각이 되니까... (아닌가? --a) 뭐.. 그런거 차치하고... 그 복제아는 독립존재가 되는지 아니면 종속체가 되는지가 궁금해지는데... -_-a 하나의 생명을 가지고 있고 또한 인간의 몸에서 일반적인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태어났기에 독립체가 될 여지(?) 또는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상품(복제아를 말하는거다.)을 만들어달라고 '클로네이드'사에 의뢰한 고객이 과..
. 새해에는 꿀꿀한 이미지를 좀 벗어나 봄이 어떠하니? ㅋㅋ 아닌가? 내가 모르는 사이에 산뜻, 발랄, 엽기적인 이미지로 바뀌었나? 널 본지 무지 오래되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모르겠구나. 아무튼..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