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파이썬
- 원한
- Python
- ORA-28002
- 리눅스
- 맥코트
- Anaconda
- HMI
- error
- SCADA
- build
- checkbox
- 명령어
- JQuery
- geckodriver
- 가상환경
- DataTables
- 말라키
- Eclipse
- pythoncom37.dll
- Linux
- LOG
- STS
- Custom
- 분노
                            Archives
                            
                        
                          
                          - Today
- Total
2010년 5월 1일, 2막
매독환주(買櫝還珠) 본문
살 매(買)자에 상자 독(櫝), 돌려줄 환(還)자에 보석 주(珠)자, 매독환주,
내가 필요로 하는 상자만 사고, 그 안에 있는 보석은 다시 돌려준다는 뜻입니다.
<한비자>에 보면 초나라 보석상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보석상은 아름다운 보석을 하나 구해서 정나라에 가서 팔려고 하였습니다.
그는 좋은 나무에 귀한 장식을 한 상자를 만들어 그 보석을 넣고 손님을 기다렸습니다.
그 때 지나가던 돈 많은 고관이 그 상자를 들고 살펴 본 다음 값을 물었고, 보석상은 보석값에다 상자값까지 얹어서 돈을 매기자, 그 손님은 두말 없이 지불하였습니다.
그런데 상자만 가져가고 보석은 상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귀한 것은 결국 세상 사람들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인생이든 직장이든 내 가슴과 영혼이 원하는 것이 진정 아름답고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라디오 시사고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위지기자사(士爲知己者死) (0) | 2013.03.19 | 
|---|---|
| 택우(擇友) (0) | 2013.03.18 | 
| 거세개탁(擧世皆濁) (0) | 2013.01.24 | 
| 자시자청(自視自聽) (0) | 2013.01.21 | 
| 풍성학려(風聲鶴唳) (0) | 2013.01.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