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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영화속 명대사 모음2004-05-15 11:53 | VIEW : 5,318"세상엔 인연들만 만나는 게 아니에요. 인연이란 말은 시작할 때 하는 말이 아니라 모든 게 끝날 때 하는 말이예요." 가슴속에 담아놓고 싶은 영화속 명장면과 명대사를 함께 실어놓은 게시물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를 좋아하는 네티즌들이라면, 잊혀지지 않는 장면, 대사 하나쯤은 기억하고 있지 않을는지. 가슴 찡한 장면들, 따뜻하고 로맨틱한 장면들, 그리고 사랑에 관련된 주옥같은 대사들을 아래에 모아보았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이라면 더 큰 감동으로 와 닿을 듯. *출처 : 좋은생각 ( http://www.positive.co.kr )-----------------------------------------------------이렇게 편..
결과를 보여준 상태에서 과거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스타일... 뭐... 대충... 생각했던대로 흘러갔던 것에 좀...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사기 전과로 출소한지 한 달, 최창혁(박신양)은 흥미로운 사기 사건을 계획한다. 그것은 바로 '꾼'들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한국은행 사기극. 다섯 명의 최고 '꾼'이 한 팀을 이뤘다. 완벽한 시놉시스 개발자 최창혁(박신양)을 비롯, 사기꾼들의 대부 '김선생'(백윤식), 최고의 떠벌이 '얼매'(이문식), 타고난 여자킬러 '제비', 환상적인 위조기술자 '휘발류'. 그러나 그들은 서로를 믿지 못한다. 목표는 하나! 하지만 그들은 모두 서로 다른 속셈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 난공불락 ..
때로는 우리가 - 詩 원태연 때로는 그대가 불행한 운명을 타고났으면 합니다 모자랄 것 없는 그대 곁에서 너무도 작아 보이는 나이기에 함부로 내 사람이 되길 원할 수 없었고 너무도 멀리 있는 느낌이 들었기에 한 걸음 다가가려 할 때 두 걸음 망설여야 했습니다 때로는 내가 그대와 동성이기를 바라곤 합니다 사랑의 시간이 지나간 후 친구도 어려운 이성보다는 가끔은 힘들겠지만 그대의 사랑얘기 들어가며 영원히 지켜봐 줄 수 있는 부담없는 동성이기를 바라곤 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원수진 인연이었으면 합니다 서로가 잘되는 꼴을 못보고 헐뜯고 싸워가며 재수없는 날이나 한번 마주치는 인연이었으면 생살 찢어지는 그리움보다는 차라리 나을 것 같습니다
"얘야, 동그라미를 그리려면 처음 시작했던 자리로 되돌아가야 하는 거야." 소년은 아빠의 말대로 처음 시작했던 자리로 되돌아가면서 선을 그었다. 그러자 보름달처럼 둥근 동그라미가 그려졌다. 아들이 나직이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아, 사랑도 이런 것이구나. 사랑하던 첫마음으로 되돌아갈 수 있어야 사랑의 원을 그릴 수 있구나. 처음과 끝이 서로 같이 만나야 진정 사랑을 완성할 수 있구나." -정호승의 《스무살을 위한 사랑의 동화》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 생텍쥐페리의 중에서 - ---------------------------------------------------------------------맞는 말....가장 어려운.. 일이지...
행운이 찾아왔을 때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위치에 자신이 가 있어야 한다. 자신이 그 위치에 도달해 있지 않으면 모처럼 찾아온 행운도 머리 위로 날려버릴 수 있다. - 오모이 토루의 《35세까지 반드시 해야할 일》중에서 -
노무현대통령이 느낌표(!)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화제가 된 소설...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인간적인 측면을 강조했고...그의 적은 왜구뿐 아니라 내부에도 있었음을 보여줬고...적나라한 냄새의 묘사로 현재의 일인듯한 착각을 보여준 책이다.이 소설을 원작으로 드라마를 만들고 있다던데...이순신 역에 김명민이라더군... --a물론 이충무공의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켰다고는 하지만...글쎄... 김명민이라... --a... miss casting이 아닐런지.. 쩝..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송여종, 베어져야 할 자는 너다.송여종이 눈을 부릅떴다.-그리고 나다. 네가 백성을 온전히 지켰더라면, 어찌 백성이 너에게 총을 쏘았..
여행은 또 다른 인간의 깊은 정서를 표상한다. 인간에게 '귀환(歸還)'이라는 말만큼 중요한 의미를 갖는 단어도 드물 것이다. 인간은 '돌아오는 동물'이다. 그러나 돌아오기 위해서는 어디론가 떠나야 한다. 귀환의 진한 감동을 온몸으로 느끼기 위해서는 어디론가 출발해야 한다. 여행의 참 맛은 바로 여기에 있다. - 김용석의《 일상의 발견 》중에서 -
사랑하게 되면 둘 사이의 거리가 점점 더 가까워지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여러 번 데이트를 했는데도 서로 몸을 가까이 하여 걸을 수 없다면 관계가 더 진전되지 않는다는 증거다. - 최광선의 《몸짓을 읽으면 사람이 재미있다》중에서 - --------------------------------------------------------팔을 벌려 한바퀴 돌았을 때... 그 안으로 들어 올 수 있는 사람들은...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하던 이야기를 들었다. 그 공간은 지극히 사적인 공간이라더군...그러니까... 가까워진다는 것은 타인에게 내 사적인 모습은 물론 비밀스런 모습까지 보여줄 수 있다는 것...그리하여 타인은 타인이 아닌 나의 한 부분이 된다는 것...그렇다고... 아주 가깝다고... 포개고 ..
모기 천국...조절하기 힘든 수도꼭지...집 밖에 있는 세탁기...언제 끊어질지 모르는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