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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03/03/06 (1)
2010년 5월 1일, 2막
꽃동네 오웅진신부...
얼마 전(아마 2월 초였었나? -_-a) 오웅진 신부가 검찰조사를 받는다는 뉴스를 보면서 '설마...'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설마...'는 사람을 잡았다.. -_-;; 3월 4일날 방송된 PD수첩을 보니... 완전 사이비교주더구만.. 젠장... 그걸 보고 있노라니... 벌써 옛날 얘기가 되어버린 '소쩍새 마을'이 생각이 났다. 소쩍새 마을을 만들었던 그 땡중(일력이었나? -_-a)이 그 소쩍새마을 사람들 못살게 굴고 후원금 가로채서 튀고.. 했던 그 일... 그 일을 보면서 그 당시에 쌍두마차였던 꽃동네의 오웅진신부가 더욱 더 위대해 보였더랬다... -_-;; 그 많은 돈(물론 후원금이다...)을 만지면서도 사심에 흔들리지 않는 진정한 종교인이라고 생각했었..
scribble
2003. 3. 6.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