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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꾸물거린다는 사실입니다. 누가 불러도 벌떡 일어나서 달려나오는 일이 없습니다. 망설이고 꾸물거리다 끝나는거예요.” -정채봉의 ≪간장 종지≫ 중에서- -------------------------------------------------- '산중에서 길을 물었더니'라는 책을 읽다가 나온 문구중에서... 일근천하무난사(一勤天下無難事)라는 말이 있었다. 부지런하면 세상에 어려운 일이 없다.. 라는 뜻으로 안중근의사, 故 정주영회장등이 썼던 글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뭐.. 틀린 말 아니다. 내가 부지런한 것을 누가 알아주는 것은 아니지만 부지런하게 살다보면 곧 내게도 기회가 오리라 생각한다. 그 다가오는 기회를 잡기위해서라도 부지런하게 살자!
" 사람의 있을 곳이란, 누군가의 가슴속 밖에 없는 것이란다." 나는 생각한다. 나는 누구의 가슴 속에 있는 것일까. 그리고 내 가슴속에는 누가 있는 것일까, 누가, 있는 것일까. - 에쿠니 가오리의 중에서 - ------------------------------------------------------ 여수로의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거기서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어디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더랬다. 다닐때는 힘들고 지긋지긋하기만 했던 직장도 내가 있어야 할 곳에 포함이 되더군. 사랑도 그런건가? 누군가의 마음 속에 있으면 갑갑하고 지긋지긋하지만, 종국에는 그곳이 그리워지는... 에라... 이런.. 드런 상황이 어디있냐고.. -_-;;
여기, 입구는 좁지만 안으로 들어갈수록 점점 깊고 넓어지는 병이 있다. 조그만 새 한마리를 집어넣고 키웠다. 이제 그만 새를 꺼내야겠는데 그동안 커서 나오지를 않는다. 병을 깨뜨려서도, 새를 다치게 해서도 안된다. 자, 어떻게 하면 새를 꺼낼 수 있을까? 중에서 김성동님의 글 ---------------------------------------------------------------------- 이 이야기는 불교의 화두인데, 어차피 화두라는 자체가 해결을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화두란 그것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뭔가를 깨닫게 하도록 한 질문입니다. 여기서 깨닫는다..라고 하는 것은 그 질문에 대한 해결책이 아니라 우리 인생의 오묘한 진리를 깨닫는 것입니다. 제가 이 화두를 처음 접했을 때 소설'데미..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 이해인의《봄과 같은 사람》에서 - ------------------------------------------ 나도 봄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쩝... 기분전환삼아 매화꽃 구경이나 갈까나? -_-a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에는 이쁘고 좋기만 한 고운 정과 귀찮지만 허물없는 미운 정이 있다. 좋아한다는 감정은 언제나 고운 정으로 출발하지만 미운 정까지 들지 않으면 그 관계는 지속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고운 정보다 미운 정이 훨씬 너그러운 감정이기 때문이다. - 은희경의《새의 선물》 중에서 - ---------------------------------------------- 남녀관계의 대부분은 고운정으로 시작하는 것이리라... 하지만 위에 글귀처럼 점점 지나면서 미운정이 쌓이지 않는다면... 그 관계는 계속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고운정만으로 살아간다면 더욱 좋은 것이겠지만... 나도 빨리 찾아야 되겠지? -_-a
인디언 말로... '나의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사람'이란 뜻이랜다. 그 말이 맞는거 같단 생각이 든다. 우리 가족 뿐 아니라 내 주변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느 CF 카피처럼 말이야...
사랑에 관한 가장 잘못된 오해는 그 어떤것도 극복 할 수있다는 믿음이다. 현실의 사랑은 취업의 차이 하나에도 휘청휘청 거리니깐... 사랑에 관한 가장 잘못된 오해는 현실에 직시 해야 한다는 믿음이다. 현실의 문제도 시간이 지나면 아주 작은 추억에 불과하니까... '너만을 평생 사랑해'라는 말을 믿는 사람은 바보다. 상대방을 보고 가슴이 뛰는 기간은 이세상의 어떤 연인도 2년을 넘기지 못하니깐... 우리는 항상 새로운 사랑과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 ---------------------------------------------------- 요즘 전지현과 조인성이 함께 나오는 2% 부족할 때.. CF에 나오는 나레이션들이다. 사랑이 이상인지 현실인지... 내 생각은 '사랑은 현실'이라는 것이다. 민생고가 해..
항상 잊지마십시오. 기쁨은 그저 원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처럼 솟아오르는 것입니다. - 렙베 나흐만의《빈 의자》 중에서 -
네가 그곳에 있다는 그것 자체만으로 난 만족한다. 네게 선물을 할 수 있다는 그것 자체만으로 행복하다. 난 언제나 널 생각하고, 그 생각 속에서 널 키운다. 내 곁에는 네가, 네 곁에는 내가 있음을 의심하지 않는다. 널 좋아하는 이유를 묻지 말았으면 한다. 단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내가 널 사랑하는 데는 이유가 없다'는 것 뿐...
사업이 어렵습니까?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의 그 용기로 돌아가면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잃었습니까? 처음 시작할 때의 무소유 상태로 돌아가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어렵습니까? 처음 느꼈던 그 사랑으로 돌아가면 회복할 수 있습니다. 처음 그 사랑, 처음 그 용기, 그 믿음으로 돌아가면 어떠한 난관도 능히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합니다. 본래성의 회복, 그것은 새로운 미래를 위해 처음 정신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중에서 - ---------------------------------------------- 무슨 일이든 초심을 지킨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모든 사람이 초심만 지킨다면 잘못된 일을 일으키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