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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나는 개인적으로 뭔가를 표현하는 것에 서툴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상대방에게 제대로 표현하는 기술이 모자라다고나 할까? 말하는거나 글로 쓰는거나.. 마찬가지다.. -_-;;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 대한 표현 역시도 겉으로 나타내는 것보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는 쪽이 더 좋다고 생각해왔다. 서투르게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것보다는 '진심은 통한다'는 말이나 '이심전심'이란 말처럼 상대방도 내가 지극하다면 당연하게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편이라는거다. 하지만 요즈음에 들어서는 생각이 조금씩 변하고 있는 상태다. 글쎄... 왠지 모르게 '답답해 보인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는거지... 터놓고 얘기한다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될 일들을 말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사소한 오해들과 문제들이 생긴다는 느낌을 받았..
우리나라 외에도 여러나라에서도 불가를 외치고 있는 문제라 들었다. 하지만 이를 허용한 나라도 많지는 않지만 몇군데 있다. 엄청난 수의 화교가 있는 대만과 많은 인재를 보유한 인도가 가장 대표적이라 하겠다. 이 두나라의 공통점은 그들을 통한 거대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수많은 사람들이 이 이중국적에 대해 논란도 많고 반대의견이 더 많은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를 찾는다면 지금까지 우리 역사를 돌이켜보는 것으로 금방 파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은 유학등을 통한 인재의 발전을 위한 장이라기 보다는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의 도피처로 이용될 때가 더 많다.. 최근의 도피유학을 비롯하여 부정축재나 비리를 일으킨 사..
얼마 전(아마 2월 초였었나? -_-a) 오웅진 신부가 검찰조사를 받는다는 뉴스를 보면서 '설마...'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설마...'는 사람을 잡았다.. -_-;; 3월 4일날 방송된 PD수첩을 보니... 완전 사이비교주더구만.. 젠장... 그걸 보고 있노라니... 벌써 옛날 얘기가 되어버린 '소쩍새 마을'이 생각이 났다. 소쩍새 마을을 만들었던 그 땡중(일력이었나? -_-a)이 그 소쩍새마을 사람들 못살게 굴고 후원금 가로채서 튀고.. 했던 그 일... 그 일을 보면서 그 당시에 쌍두마차였던 꽃동네의 오웅진신부가 더욱 더 위대해 보였더랬다... -_-;; 그 많은 돈(물론 후원금이다...)을 만지면서도 사심에 흔들리지 않는 진정한 종교인이라고 생각했었..
올릴땐 10원단위로 팍팍 올리고... 내릴때는 1원단위로 찔끔찔끔 내리고... 내렸다는 생색밖에 더 내는거 아니냐구... 이번만 해도 그래... 얼마 전에 인상할 때는 20원 올리더니만... 오늘 7원 내리면서 갖가지 생색은 다 내는거 같어.. 쓰벨... 물론.. 그런게 필요하긴 하겠지만... 너무 티나잖아.. -_-;; 이런.. X같은 세상이여... 凸(-_-)凸 기분 열라 꿀꿀하네... 핸폰 앞쪽 액정도 깨졌지... 쓰벨.. 열라 기분 꿀꿀하고 지저분하구만.. -_-;;
얼마 전에 읽었던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라는 책이 있다. 사실은 국사책에서 잠깐봤던 그런 사람이거덩... 효종하고 같이 나와서 북벌론하고 관련된 사람이라는 정도의 사실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 내가 아는 사실이 진실일까 싶은 의구심들이 일게 만들 정도의 포장이더라... -_-;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를 계기로 좀 알아봤는데...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은 진정한 사실이 아니더라는 얘기다. 사대부만을 위한 나라를 만들려고 했던 편협한 사고의 인간... 파벌 조성의 최일선에 섰던 인간... 당파싸움의 대장인 말로만 북벌론을 내세웠던 그런 사람... 내가 찾아봤던 내용은 이렇더라고... 아는 것이 많다고 중요한건 아니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만들었다. 아전인수를 위한 지식은 있으나마나한.. 아니 있을..
온세상이 로또로 인해 들썩거리고 있다. 한탕주의가 판치는 이 세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인가? 하긴 600억이라는 돈이 숫자 6개만 맞히면 내 손안에 굴러들어온다는데 눈이 안뒤집힐 인간이 어디있겠는가? --; 나 역시 한번 사볼까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웬지 모르게 씁쓸한 생각이 든다. -_-; 그 덕에 돈 버는건 국민은행밖에 없는거 같은데... 덴당.. 이럴줄 알았으면 국민은행.. 기를 쓰고 들어가보는건데.. -_-;; 올해말에 인센티브 열라 받겠군.. 좋~겠다. 국민은행.. -_-;
생각이라고 해서 다 같은 생각이 아닙니다. 많이 생각하는 것과 깊이 생각하는 것은 다릅니다. 생각이 많으면 번민하기 쉽습니다. 깊이 생각한다는 것은 성찰을 의미합니다. 삶과 사건속에서 의미를 찾는 것입니다. 비로소 자족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thank"(감사)의 어원이 "think"(생각)이라고 합니다. 일리 있는 말입니다. 깊이 생각할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깨달음이 깊을수록 감사도 깊어지는 것입니다. -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중에서 - ------------------------------------------- 생각이 많다는건 달리 말하면 집중하지 못한다는 말로도 표현할 수 있을듯... 그만큼 깊이가 없어진다는 것일지도... 깊이있게 생각하는 내가 되어야겠다. 지금까지 생각이 많아..
광영이 홈페이지군~ 텍스트 중심이긴 하지만 깔끔하넹~ ^-^ 다덜 신년인데 또 한번 뭉쳐야징~ ? 암튼 2003년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이상한 종교단체 밑에 있는 '클로네이드'라는 회사에서 복제아가 생산(?)되었다는 말이 돌기 시작했다.. 그 사람들 말로는 내년에 몇명 더 생산(?)이 되거라고 하더군... 내가 생산(?)이라는 말을 쓰는거.. 좀 이상하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 말이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일단... 회사에서 만들어낸 상품에 가깝다고 생각이 되니까... (아닌가? --a) 뭐.. 그런거 차치하고... 그 복제아는 독립존재가 되는지 아니면 종속체가 되는지가 궁금해지는데... -_-a 하나의 생명을 가지고 있고 또한 인간의 몸에서 일반적인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태어났기에 독립체가 될 여지(?) 또는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상품(복제아를 말하는거다.)을 만들어달라고 '클로네이드'사에 의뢰한 고객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