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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밀리언 달러 티켓 리처드 파크 코독/마젤란 세계적 복합기업, 버진 그룹의 창립자이자 회장 리처드 브랜슨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어느 날 우연히 타게 된 비행기 안에서 당신의 좌석이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그런데 당신 옆자리에 앉은 ... I Believe 1. I believe in myself.(난 나 자신을 믿는다.) -. 사람들의 사고방식에는 백만장자 사고방식과 종업원 사고방식, 두가지가 있다. 이들 중 어떤 방식을 택하는가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 있다. -. 성공으로 이르는 길에는 여덟가지 원칙이 있다. 성공에 대한 꿈을 꾸고 있다면 반드시 이 여덟가지 성공원칙을 염두에 두도록 한다. -. 성공을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한다. 그 다음에 고객이 당신을 믿도록 하라. -...
라따뚜이 (Ratatouille) 절대미각, 빠른 손놀림, 끓어 넘치는 열정의 소유자 ‘레미’.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그에게 단 한가지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주방 퇴치대상 1호인 ‘생쥐’라는 것! 그러던 어느 날, 하수구에서 길을 잃은 레미는 운명처럼 파리의 별 다섯개짜리 최고급 레스토랑에 떨어진다. 그러나 생쥐의 신분으로 주방이란 그저 그림의 떡. 보글거리는 수프, 둑닥둑닥 도마소리, 향긋한 허브 내음에 식욕이 아닌 ‘요리욕’이 북받친 레미의 작은 심장은 콩닥콩닥 뛰기 시작하는데! 쥐면 쥐답게 쓰레기나 먹고 살라는 가족들의 핀잔에도 굴하지 않고 끝내 주방으로 들어가는 레미. 깜깜한 어둠 속에서 요리에 열중하다 재능 없는 견습생 ‘링귀니’에게 ‘딱’ 걸리고 만다. 하지만 해고위기에 처해있던 링..
1980년 5월, 광주.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 김상경 분).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 분)와 단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 분)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작은 일상조차 소중하다. 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 무고한 시민들이 총,칼로 무장한 시위대 진압군에게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까지 한다. 눈 앞에서 억울하게 친구, 애인, 가족을 잃은 그들은 퇴역 장교 출신 흥수(안성기 분)을 중심으로 시민군을 결성해 결말을 알 수 없는 열흘 간의 사투를 시작 하는데… 박신애 : 광주시민여러..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 컴퓨터 해킹 용의자 매튜 패럴(저스틴 롱)을 FBI본부로 호송하던 존 맥클레인. 매튜 패럴의 집으로 들이닥친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정부의 네트워크 전산망을 파괴해 미국을 장악하려는 전 정부요원 토마스 가브리엘이 자신의 계획을 저지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해커들을 죽이는 동시에 미국의 네트워크를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천신만고 끝에 목숨을 건졌지만 미국의 교통,통신,금융,전기 등 모든 네트워크가 테러리스트의 손아귀에 들어가고, 미국은 공황상태에 빠진다. 테러리스트를 막기 위해 뉴저지로 워싱턴으로 버지니아로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는 가운데, 가브리엘이 존 맥클레인의 딸 루시를 인질로 잡고 마는데… Matt Farrell: You just killed a..
'과장', '부장'이라는 직급 대신, '형님'소리를 듣는 남다른 직업을 가졌지만, 가족 사랑만은 남다르지 않은 대한민국 가장 '강인구'(송강호). 오늘도 그는 공기 좋은 전원주택에서 가족들과 우아하게 살고 싶은 소망을 이루기 위해 조직 일도 열심, 아빠 역할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 하고 조직 일을 그만두라는 가족들의 냉대와 조직의 2인자 노상무와의 껄끄러운 관계는 그의 인생을 전혀 우아하지 못한 곳으로 끌어 내리는데... ------------------------------------------------------- 대한민국 아버지는 힘들고 고달프다. '형님'소리 듣는 조폭들도 마찬가지... 대한민국에서 아버지는 힘들고, 고달프고, 그리고... 슬프다...
심야 정치 풍자 토크쇼의 진행자인 톰 돕스는 매일 밤 신랄하면서도 재미있는 정치인 풍자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든다. 그러던 어느날, 톰은 시청자들이 진짜로 재미있어할 아이디어를 떠올리는데, 바로 본인이 직접 대선에 출마하는 것이다! 진짜로 이를 실행에 옮긴 그는 대선 선거운동을 통해 특유의 신랄한 유머를 쏟아내며 점점 인기를 높여간다. 드디어 11월 2일, 운명의 날이 밝고 결과는 놀랍게도 톰의 대통령 당선으로 밝혀진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새로운 콤퓨터 투표 시스템의 오류때문이었다. 이를 알게 된 톰은 마이크를 잡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눈 딱감고 대통령직을 수행할 것인지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지는데... Politicians are a lot like diapers. They s..
내 곁에 있는 것이 바로 내것이야. 비교하다 보면 내 것을 잃게 되지. 사랑도 그래. 지금 소중한 사랑에 최선을 대해야 해. 다른 사랑이 커보인다면 소중한 사랑을 잃게 되지. 잃은 다음 알게 될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 '사과도둑' 중에서 - 추억은 모두 행복하기만을 바라서 우리는 모두 사진을 찍기 전에 슬퍼도 웃음을 보이는 것은 아닐까? - '사진 속 포포' 중에서 -
서유기 2 - 선리기연 (A Chinese Odyssey Part Two - Cinderella) 의 완결편. 지존보는 500년전의 세계로 와서 자하란 여자를 만나는데 이 여자는 500년 후에 백정정과 춘삼십낭의 사부가 되는 반사대사이다. 자하는 바로 여래신등의 심지로 언니와 한몸이나 자신의 몽중인을 찾으러 속세로 나온다. 자신의 자청보검을 뽑을 수 있는 사람이 그녀의 꿈속의 낭군. 지존보는 자하가 월광보합을 갖고 있어서 어떻게든 월광보합으로 500년후의 세상으로 가서 백정정을 구하려고 한다. 한편 자신의 배필감은 자신의 자청보검을 뽑을 수 있다고 믿고 있던 자하는 지존보가 자청보검을 뽑는 것을 보고 자신의 낭군으로 점찍어 놓는다. 한편 지존보는 자하에게서 월광보합을 얻으려고 사랑한다고 거짓말을 한다. ..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인류보다 월등히 뛰어난 지능과 파워를 지닌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악을 대변하는 ‘디셉티콘’ 군단으로 나뉘는 ‘트랜스포머’는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오랜 전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행성 폭발로 우주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큐브’. 그들은 오랜 전쟁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큐브’를 찾아 전 우주를 떠돈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원인 ‘큐브’는 우주를 떠돌다 지구에 떨어지고 디셉티콘 군단의 끈질긴 추적 끝에 ‘큐브’가 지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들은 최후의 전쟁의 무대로 지구를 택하고, 아무도 모르게 지구로 잠입한다. 어떤 행성이든지 침입해 그 곳에 존재하는 기계로 변신, 자신의 존재를 숨길 수 있는 트..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이외수/해냄 사랑을 잃고 불안에 힘들어하는 이 시대에 보내는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의 감성예찬 사랑이 그대 인생을 눈부시게 하리라!모든 꽃들이 시가 되고 모든 여자들이 꽃이 되는 책지금으로부터 25년 전 쌀쌀한 바람... 123. 여자는 대체로 지속적이면서도 강압적인 남자에게 약하다. 처음에는 그런 남자를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저 남자가 나를 지속적으로 강렬하게 사랑하고 있다는 믿음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가 없다는 속담이 생겼다. 그러나 요즘 남자들은 한 나무를 열 번씩이나 찍어 보는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 마음에 드는 나무를 발견하면 서둘러 전기톱부터 들이댄다. - 이외수의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