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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장 끌로드 반담의 영화. 이전과는 달리 사실과 같은 액션이 살아있는 영화. 감동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글쎄... --;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자신을 잊어버리는 일은 하지 말라'는 교훈을 주는... 액션영화다. 뒤바뀐 운명... 억울하지만 세상은 그를 버렸다! 러시아로 출장와 철강업체에서 근무하는 카일은 오랜만에 자신의 아내 그레이와 함께 휴가를 떠나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바로 그날, 아내는 누군가에게 잔인하게 살해 당하고, 현장에서 카일은 범인의 뒷모습을 목격하고 그를 뒤쫓는다. 그러나 추격 중이던 카일은 경찰로부터 범인으로 오해 받아 체포되어 진범과 함께 경찰서로 연행되지만 부유층 집안의 아들인 범인은 뇌물을 써서 무죄로 석방된다. 이에 분노한 카일은 법정에서 총으로 범인을 살해하고, 그 자리에..
책으로 먼저 볼 것인가.. 아니면 영화로 먼저 볼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던 차에... 이미 오래 전에 구해뒀던 영화를 먼저 보게 되었다. 일단 원작소설을 읽기 전이었기에 선입견없이 감상할 수 있었으나 소설을 읽을 때에는 그 틀에 갖혀버릴 것 같다.. --; 다시 영화얘기로 돌아가서리... 일단 OST가 마음에 든다. 이전에 어디선가 들었던 멜로디들이 나열되고... 그 멜로디들이 피렌체와 밀라노의 아름다운 거리풍경과 잘 조화를 이룬듯 하다. 일드를 보며 눈에 익힌 다케노우치 유카타와 유스케 산타마리아... 영화를 통해 접했던 진혜림의 모습... 3개국어(일본어, 영어, 이탈리아어)를 아주 자연스럽게 써대는 두 주인공남녀를 보며... 부럽더라... --; (외국어공부를 열심히 합시다. --;; ) 선입견없이..
매트릭스 시리즈의 완결편... 간단 명료, 한줄로 정리하자면(내 나름대로... --; )... '모든 일을 가능케 하는 것은 신념의 힘이다.' '믿은 대로 이루어진다.' 정도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각종 CG로 표현된 3편은... 2편보다는 나은 평을 받을 수 있을듯... APU군단(시온의 기갑부대)과 센티넬의 격전장면은 박진감을 느낄 수 있었지만... 마지막 장면인 네오와 스미스의 격투신(우리나라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장면인듯한...)은 너무 OVER한 느낌이 다분했다.. --;; 홍콩 무협영화보다도 더... --;; 2편에서의 실망의 정도가 커서 그랬는지 이번 3편은 나쁘지 않게 봤다. ^^;; 진실을 찾는 여정에 한걸음 더 접근하게 된 네오. 그러나 그 와중에 능력을 소진하고 매트릭스와 현..
손예진이 첫번째로 주연한 영화라고 무쟈게 때려대던 영화다. 첫사랑을 지키기 위한 차태현의 고군분투... 씁쓸한 뒷맛이 느껴지는 것은 우리나라에 만연한 순결의식(?)이 바탕이 된 영화라서 그런건가? 청순한(?) 손예진의 모습과 차태현의 유쾌함에 유동근의 연기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작품임과 동시에 유쾌한 면과 함께 뭉클한 감동도 주려 노력한 작품이다. 일매와 태일은 태어나자마자 태일 어머니의 젖을 함께 나눠먹으며 자란 젖동무. 어릴 적부터 오로지 일매 만을 사랑해 온 태일은 거기(!)에 털이 나면 일매에게 장가보내주겠다는 영달의 농담을 굳게 믿고 무럭무럭 자라난다. 한편 일매의 아버지이자 태일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학생주임인 영달은 학교에서 문제아로 낙인 찍힌 태일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다. 공부는 안하고 ..
한 편의 검무.. 아니 쌍총무를 춰대는 아저씨의 신명나는(?) 이야기... 감정 통제의 미래시대를 그린 작품이다. 엄청나게 멋질 줄 알았으나.. 기대 이상은 아닌듯한 영화. 마지막 10분의 라스트 신만 볼만한... --;; 영화 내내 계속되는 세뇌교육을 비롯해서 나찌모양을 본뜬 미래 세계의 상징, 계속되는 연설들... 마치 히틀러의 모습을 다시 보는 듯한... --;; 사형선고보다 더 잔인한 감정유발죄! 당신의 마인드는 거대한 함정에 빠져있다! chapter 1. [HOLDBACK] 3차 대전 이후의 21세기초 지구.... ‘리브리아’라는 새로운 세계는 ‘총사령관’이라 불리우는 독재자의 통치하에, 전 국민들이 ‘프로지움’이라는 약물에 의해 통제되고, 이 약물을 정기적으로 투약함으로서 온 국민들은 사랑, ..
파페포포 메모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잔잔한 그림과 짤막한 이야기들... 지난번 이야기와 약간 다른 점이 있다면... 이전 이야기는 대부분 개인의 이야기들이었으나... 이번 것은 제목 그대로.. 함께하는, 나누는 삶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나 할까? 어쨋건 파페포포 메모리즈의 느낌을 잃지 않고 그대로 이어나간 것 뿐 아니라 더 나아진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잔잔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편안함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 아닌가 싶다. 추신) 이상은의 '사랑해 사랑해'라는 곡.. 있는 분... 올려주시길.. --;
죽었던 사람들이 갑작스레 살아난다... 그것도 떼거지로... --;; 판타지 그 자체다. 그에 대한 이유는 자세히 나오지 않는다. 다만 '간절한 마음 + 죽은 사람의 신체 일부 + 어느 지점'이라는 공식을 모두 AND로 만족시켜야만 한다는 것... (OR가 아니다.. --;; ) 우리나라에서 가수활동을 한 초난강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일본에서 300만의 관객을 모은 영화라고 한다. 글쎄... 우리나라에서도 통할지는 모르겠다. 뭔가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지만 그냥 대략적인 내용만은 괜찮은 것 같다. 소설 '요미가에리(黃泉がえり)'를 찾아 읽어보면 도움이 되려나? --a 3주간 허락된 사랑 "간절한 기다림은... 기적이 된다!!" 그가 떠난 후, 마음 속으로 계속 외쳤다 제발 살려달라고, 내 곁으로 다시 돌..
'개같은 마을'이라는 이상한 제목의 영화. 인간의 삐뚤어진 욕망이 만들어낸 마을. 신기한 세트(연극무대 같은...)에서 연극처럼 진행되는 신기한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였다. 니콜 키드먼과 이전에 '기사 윌리엄'에서 말많은 초서역으로 나왔던 폴 베터니 나온 영화로 인간의 추악함에 치를 떨게 만든 영화이기도 하다. 그 작은 연극무대와 같은 곳에서 이런 영화를 만들어낸 감독이 정말 대단하다. 칸 영화제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은 영화라고 하는데... 영화제 수상작들은 모두 이상한 예술영화들이 주류를 이룬다고 생각했던 내게 그렇지 않은 작품들도 있음을 보여준 영화다. 그리고 마지막의 반전. (뭐.. 요즘은 반전 없는 영화는 영화 축에도 못끼는거 같아 좀 아쉽긴 하지만.. --;) 보고 나면 후회하지 않을 영화닷. 초..
Special Weapon And Tactics... 특수 병기 및 전술을 사용하는 부대.. 정도로 해석이 되겠다. 콜린 파렐의 멋진 모습과 엄청난 돈을 들인 모습이 여실히 보이는 블럭버스터의 모습이었다. 뭐.. 언제나 처럼 정의는 승리한다라는 간단한 이야기를 S.W.A.T라는 특수 상황에다 1억달러(간단히 계산하면 한화 1,000억원이 넘는다.)를 자신의 목숨값으로 건 갱스터넘을 합해서 멋진 그림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듯 보이고 또한 그리 틀리지 않았다. 액션장면 외에는 글쎄... 남는 것이 없다고나 할까? 여튼 사실적인 화면은 멋졌다. MP-5와 검은 유니폼으로 머리 속에 각인되어 있고 게임과 영화에서 언제나 등장하는 그들의 모습은 멋지다. --)b 범죄보다 강력한 특별한 조직이 필요하다! S.W...
캐빈 스페이시가 주연한 영화로 '나는 외계인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이야기다. 뭐..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간거 같지만, 가족의 소중함 + '기회는 단 한번뿐'이라는 말로 축약할 수 있는거 같다. 마지막엔 암시적으로 진짜 외계인이 빙의(라는 표현을 써야 할까나? --a)되었던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뭐..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행성의 괘도를 그렇게 확실하게 기억해서 그릴 수는 없는거겠지? --a 어쨋든.. 참 신선한 소재의 영화였다. 유주얼 서스펙트 이후 캐빈 스페이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프롯'이 뉴욕에 나타나다... 지구에서 1천 광년이나 떨어져 있는 케이-펙스라는 행성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한 남자가 정신병원에 들어온다.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