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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윌 스미스가 엄청시리 멋지게 나온 영화다. 1편보다 더 나은 2편인거 같다. 볼거리가 훨씬 더 많아졌고... 이전의 스토리도 어느정도 따라왔고... 감독도 마이클 베이감독이 그대로 해서인지... 1편보다 나아졌다... 라는 느낌이 든다. 액션씬들도 CG가 아닌 직접적인 것이라고 하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친구 여동생 하나 구한다고 마이애미 경찰 뿐 아니라 DEA까지 다 나선다는건.. 말이 좀 안되긴 하지만.. 어짜피 영화니까.. ㅋㅋ 큰 화면에서 봤으면 더 멋진 영상을 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마이애미를 휘감은 마약 카르텔의 음모… 숨막힐 듯한 열정의 도시 마이애미! 평화로운 해변과 따뜻한 햇살 속의 이 도시가 거대한 마약카르텔의 손아귀에 들어갈 위기에 처한다. 육해공을 총동원한 ..
"15번이라도 웃어보게나. 무슨 말인지 알겠나? 웃음은 우리의 영혼을 치료해주는 보약일세. 설사 웃을 기분이 아니더라도 거울을 보면서 잠시라도 웃어보게. 그러면 정말 멋진 기분이 들 걸세. 윌리엄 제임스는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게 아니다.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라는 말을 남겼네." - 로빈 S. 샤르마의《나를 찾아가는 여행》중에서 - -------------------------------------------------------- 쩝..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라... (이거 어디선가 들었던 것 같긴 하다..) 뭐... 이거든 저거든 별 상관없다.. 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라는 말이 맞다면... 우리가 행복해지..
사랑 속에는 말보다는 오히려 침묵이 더 많이 있다. 사랑의 여신 아포로디테는 바다 속에서 나왔다. 그 바다는 침묵이다. 아포로디테는 또한 달의 여신이기도 하다. 달은 그 금실의 그물을 지상으로 내려뜨려 밤의 침묵을 잡아 올린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말은 침묵을 증가시킨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말 가운데에서는 침묵이 커져 간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말은 다만 침묵이 귀로 들릴 수 있도록 이바지할 뿐이다. 말함으로써 침묵을 증가시키는 것, 그것은 오직 사랑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 막스 피카르트의 중에서 -------------------------------------------------------------------------- 글쎄... 예전에는 확실히 그랬었다.. 사랑이라는거..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사회생활을 하고 있지만.. 글쎄.. 지금은 거의 폐인과 마찬가지인가? --a 벌써 휴가도 끝나버렸지만... 아직도 쓸데없는 일드라든가... 영화라든가... 그런 것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으니.. --; 공부해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이러고 있는건... 역시나 내가 게을러서겠지.. --;; 정신을 차리자!!!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은 해야지. 뭐.. ^^; )
독살설에 휘말린 왕에 대한 역사적 고증을 한 책이다. 현재까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역사학자인 이덕일氏가 쓴 책이다. 하.지.만. 너무 많이 봐서인지... 이전의 책들과 비슷한 내용이 너무 많았다... 특히 숙종대의 내용은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이 많았다. 나름대로의 문제라 할 수있을듯... 하지만... 사료를 통한 충분한 고증을 통해 설득력있게 써내려간 글이었다. 많은 훌륭한 분들이 그넘의 당쟁과 기득권의 이익으로 인해 죽어간 것은 아픔이 큰 일이다. --;; 쩝...
조니 뎁의 모습을 아주아주 오랜만에 볼 수 있었던 영화... 그리고... '반지의 제왕'에서 멋지게 화살을 날리던 레골라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신비한 매력의 여인까지... ^^;; 해적 이야기는 어디선가 많이 들었던 느낌이 없지 않지만 이를 화면에 옮겨 Visual하게 만들어 낸 것은 찬사를 보낼만 하다... 나름대로의 유머도 존재하고 전투신도 나름대로 볼만한... CG를 이용한 유령선의 모습이 볼만했으.... 볼만한 영화라 하겠다.. ^^; 저주받은 황금이 해적들에게 저주를 내렸다! 영원히 인간으로 살 수 없도록...! 매력 넘치는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에게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카리브 해는 어드벤처와 미스터리로 가득찬 세계이다. 그는 현재 해적 생활을 그만두고 한적한 삶을 살고 있다...
여러 소설 속의 7명의 주인공들을 하나의 영화에서 만난다. 거기다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까지... 세계를 공포에 떨게하는 '팬텀'에 대항하기 위한 7명의 젠틀맨 리그.. 그들의 모험을 기대하시길... 재미있음.. ^^; ▒ 캐릭터 각각에 대한 설명과 배역 설명 1. 마스터 헌터 ‘알란’의 역할과 능력! - ‘젠틀맨리그’의 리더로서 팀의 총 전략기획자 - 다양한 경험을 통한 리더쉽, 강력한 전투력 및 사격술, 전략 구성능력 갖춤. 각기다른 능력을 가진 7인의 영웅,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그들을 규합하여 ‘젠틀맨리그’를 결성하는 팀의 리더인 마스터 헌터 ‘알란’. 한때 여왕 치하의 대영제국을 위해 충성했던 그는 무수한 적과 싸워온 위대한 헌터이자 능숙한 모험가이며 무적의 전사이기도 하다. 오랜 경험으로부터 나..
양동근의.. '나는 대한민국 형사다..'라는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영화... 영웅적인 모습의 형사라기 보다는 현실의 모습에 충실한 형사들의 모습을 보여준 영화... 형사도 사람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였음... 우리나라 수사의 문제점도 보였는데... 가장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 바로 몽타주문제가 아닐까 싶은디... 요즘 일본드라마인 '얼굴(顔)'을 보고 있는디... 거기선 진짜 똑같은(물론 드라마여서 그렇겠지만...) 몽타주를 보여주는디... --; 어쨋든 '네 멋대로 해라' 이후 본 양동근의 모습이 반가웠고 몇번 나오지 않은 한채영을 봐서 좋았던 영화였다. 우리나라 형사영화(깡패영화가 아니다..)의 수위에 놓아도 손색없는 영화가 아닌가 한다. 사건 발생 파일 수사1단계 : "국가대표 형사들! '작..
일단... 재미없다.. --;; 차인표... 선구안이 거의 제로인거 같다... --; 앞뒤 스토리 전개도 밋밋하고 별다를 것도 없다.. 슈팅라이크베컴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리 멕과이어도 아니고.. 도대체 뭘 얘기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다.. 신애... 잠옷차림을 보니 뚱뚱해 보이더라.. (이런 것만 기억에 남는다.. 다른 영화같으면 생각도 안날 장면이다.. --;)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거야? --a 댑다 궁금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아이들간의 갈등을 축구로 풀었다... 정도인가? --;; 웬만하면 이런 얘기 안하려고 했는데... 보지 말자.. --;; 우리영화긴 하지만 해석이 안된다고나 할까... 코미디 영화라는데.. 그리 웃기지도 않는다.. 뭐.. 쩝.. 우남사. 형우. 6년만에 아버지를 만났다. 그런데 ..
"아름다움이란 뭔가요? 꽃잎이 크고 빛깔이 진하고 향기가 많이 나면, 그러면 아름다운 건가요?" "그런 것은 진짜 아름다움이라고 할 수 없어." "그럼 진짜 아름다움이란 어떤 건가요?" "아름다움이란 꽃이 어떤 모양으로 피었는가가 아니야. 진짜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에게 좋은 뜻을 보여주고 그 뜻이 상대의 마음속에 더 좋은 뜻이 되어 다시 돌아올 때 생기는 빛남이야." - 정채봉의 동화 중에서 ------------------------------------------------------------------------------- 미의 기준은 언제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것... 그래서 '제 눈의 안경'이라는 말도 있는거겠지... 확실히 맞는 말이라 생각한다. 빨리 제 눈의 안경을 만나야 될텐데...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