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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06/11 (8)
2010년 5월 1일, 2막
김지룡 외부필자 | 11/29 13:07 | 조회 4696 내가 ‘대학’이라는 곳에 처음 간 것은 입학원서를 접수하기 위해서였다. 그때 처음으로 대학이라는 곳이 그렇게 크고 멋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시 18살이었던 내 눈에 ‘대학’이라는 곳은 거대한 왕국처럼 보였다.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아이가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좋은 대학’을 나오면 ‘좋은 회사’에 다닐 수 있고 ‘좋은 인생’을 살 것이라는 등식은 이제 잘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아이들이 ‘좋은 대학’에 진학했으면 하는 바람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아이들은 ‘대학’이 무엇인지 ‘좋은 대학’은 또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 지난번에 말한 것처럼 초등학생 시기는 피아제의 ..
[2030성공습관]사람을 부르는 말에서 성공이 나온다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 | 11/29 13:39 | 조회 11796 단지 말 한마디 뿐인데 참 얄밉게 하는 사람이 있다. 반면 말 한마디인데도 아주 기분 좋게 하는 사람이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말은 정말 사소한 것에서 비롯된다. 말에서 상대가 나를 진심으로 배려하고 있구나를 느끼는 순간 마음은 움직이게 되어있다. 선의의 거짓말이나 과도한 칭찬도 좋고, 립서비스라도 좋다. 상대의 마음은 말 한마디로부터 열릴 수도 있고, 닫혀질 수도 있다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 사람을 부르는 말에서 성공이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을 부르는 말, 달리 말하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에 제시하는 ..
오르가니스트 로베르트 슈나이더 / 북스토리 독일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면서, 단시일 내에 100만 부를 훌쩍넘기고, 200여 개의 서평들을 쏟아낸 책. 기괴하고 천재적인 주인공, 그로테스크하게 전개되는 스토리 등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 책을 고를 때... 파트리트 쥐스킨트의 '향수'에 비견될 만한 작품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책이지만... 글쎄... --a 실제 읽어본 후의 느낌은 '향수'에 댈 만한 것은 아닌 듯 하다. 내가 '향수'를 읽었던 때가 꽤 어릴 때여서 '향수'의 느낌을 더 깊이 가진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뭔가 미끈한 느낌이 덜한 번역 덕인지도 모르지만... 그로테스크하고 어두운 기분은 역시나 '향수'가 더 위인 것 같다. 그런 분위기를 내가 더 선호해서..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 씨앗을뿌리는사람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 인간경영의 최고 바이블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1937년 초판이 발행된 이래, 전 세계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 인간 관계의 3가지 기분 원칙 1. Don't criticize, condemn or complain.비판이 불러일으키는 원한은 직원들과 가족, 친구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그러면서도 비판한 상황을 개선시킬 수 없다. - p.35 - 인간이란 그런 것이다. 실제로 인간의 성격이란 아무리 나쁜 짓을 하더라도 자기 자신은 제외하고 다른 모든 사람들을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들 모두도 마찬가지다. - p. 38 - 비난이란 집 비둘기와 같다는 것을 명..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공지영 / 황금나침반 10년 만에 발표하는 작가 공지영의 두 번째 산문집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는 소설가 공지영이 10년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산문집이다. 작가로서 시와 문학을 꿈꿔왔던 시절부터 시작된 생의 외로움과 고... 비오는 날... 쓸쓸한 날... 그런 날에 읽으면 좋을만한 책. 바로 얼마 전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읽은 후라서 구입을 망설이긴 했으나... 나쁘지 않은 산문집이었다. 그리 길지도 않은 편이었고, 중간중간 괜찮은 구절들도 많이 나왔기에... 사랑, 사람, 삶.... 이라는 비슷한 느낌의 낱말들에 대한 작가의 단상들이랄까? 지금의 나에게 딱 맞는 책이었던 것일지도... --a ---------------------------------------..
박사가 사랑한 수식 오가와 요코 / 이레 수식과 야구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풀어낸 애틋하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 제55회 요미우리 문학상 소설상, 제1회 서점대상 등을 수상했다.천재 수학자인 박사는 1975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뇌를 다친 후 기... 80분짜리 기억의 테잎을 가지고 있는 수학자와 파출부, 그리고 그 파출부의 아들인 루트... 박사가 붙여준 별명인 루트... 루트는 정말 복 받은 넘이다. 비록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몰랐지만 그보다 더 좋은 할아버지이자 선생님이 계셨으니... 박사와 같은 분을 만났더라면 나는 수학을 사랑할 수 있었을까? 분명 수학은 내 일생을 통털어 꽤 내 애를 먹인 놈이다. (영어도 그렇지만... --; )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지겹던 수학에 요만큼이나마 ..
디셉션 포인트 1 댄 브라운 / 대교베텔스만주식회사(베텔스만) 영화 개봉을 앞둔 소설『다 빈치 코드』로 일약 베스트 셀러 작가로 떠오른 댄 브라운의 2001년 작품. 권력의 덫, 어긋난 애국심으로 점철된 추악한 스캔들의 결말과 그 반전의 묘미가 돋보이는 소설이다.대통령 ... 디셉션 포인트 2 댄 브라운 / 대교베텔스만주식회사(베텔스만) 영화 개봉을 앞둔 소설『다 빈치 코드』로 일약 베스트 셀러 작가로 떠오른 댄 브라운의 2001년 작품. 권력의 덫, 어긋난 애국심으로 점철된 추악한 스캔들의 결말과 그 반전의 묘미가 돋보이는 소설이다.대통령 ...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의 댄 브라운의 소설. 운석, 우주개발, NASA, 미 대선, 대통령... 댄 브라운 소설의 묘미라 하면 역시 엄청난 배경지식..
지금부터라도 나는 내 생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되어 가는 대로 놓아 두지 않고 적절한 순간, 내 삶의 방향키를 과감하게 돌릴 것이다. 인생은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전 생애를 걸고라도 탐구하면서 살아야 하는 무엇이다. - 양귀자의《모순》중에서 - ------------------------------------- 지금까지의 내 모습은 방목하는 삶에 가까웠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으리라. 적절한 순간, 내가 만들어 낸 적절한 순간, 혹은 만들어진 적절한 순간이 되면... 삶의 방향키를 과감히 돌릴 것이다. 물론 방향키를 과감히 돌리는 그 때, 내 삶의 steering wheel이 제대로 작동하게 하기 위해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