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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1. 그날의 기분을 중요시한다. 2. 아침 일찍 일어난다. 3. 자는 시간에 관계없이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맞춘다. 4. 아침 일찍 일어나기 힘들다면 차 한잔 마시는 습관으로 시작한다. 5. 일어나서 맨 처음 할 일은 찬물로 세수하는 일이다. 6. 허둥대는 아침이 아닌 5분의 명상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7. 다음날의 계획은 전날 밤에 세운다. 8. 다음날 입을 옷은 미리 챙겨둔다. 9. 자정 전에 무조건 잘 수 있도록 노력한다. 10. 머리를 베개에 묻는 순간 모든 것을 잊어라. 11. 잠 안 오는 밤에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다. 12. 일에 있어서나 사람에 있어서나 범위를 좁혀 선별하되 정해진 것에 집중 투자한다. 13. 10분의 낮잠은 밤잠 한시간의 차이가 있다. 14. 필요한 일과..

젊은 날에는 말이 많았다. 말과 그 말이 가리키는 대상이 구별되지 않았고 말과 삶을 분간하지 못했다. 말하기의 어려움과 말하기의 위태로움과 말하기의 허망함을 알지 못했다. 말이 되는 말과 말이 되지 않는 말을 구별하기 어려웠다. 언어의 외형적 질서에 하자가 없으면 다 말인 줄 알았다. - 김 훈의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중에서 - -----------------------------------------------------------虛言을 일삼기보다 차라리 沈默하여 내 한마디 말이 상대방으로 하여금천금보다 무거운 믿음을 줄 수 있기를... 이라는 내 생각에 가장 부합하는 글이 아닐지... ^^a
"인간이란 이상한 존재이다. 몇 번을 만나도 덤덤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몇 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을 만났으나 평생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미우라 유이제로 -
10분이상 고민하지마라 어니 J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Dont Hurry, Be Happy)` 에 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나는 고민거리를 오직 두 가지로 나눈다. 내가 걱정해 해결할 수 있는 고민과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이다. 내일 비가 오면 어떻게 하나? 우산을 준비하면 된다. 비를 멈추게 하는 것은 당신 능력의 한계를 벗어난다. 그것은 신의 영역이다. 신의 영역에 속하는 문제는 신에게 맡겨라. 그리고 오직 당신이 걱정..
마음에 두면 좋은 11가지 메세지... 첫번째 메시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메시지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번째 메시지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번째 메시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

그대는 부디 정도를 걸어가라. 무릇 정도를 걸어가는 자는 외형을 가꾸는 일보다 내면을 가꾸는 일에 주력하는 법. 그대는 시대의 흐름에 동요되지 말고 묵묵히 자신이 추구하는 세계를 향해 걸어가라. 그리고 날마다 자연을 눈여겨 보라. 한 장의 나뭇잎에는 만 장의 진리가 내장되어 있나니 자연보다 더 큰 스승을 어디 가서 만나랴.- 이외수님의 중에서 -

사랑의 실패는 사랑의 성공보다 오히려 값진 보배를 남기는 법이다. 그 실패를 통해서 사랑이란 내가 원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상대가 받아들여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또한 사랑이란 내 욕심을 채우고 상대를 자기의 이상상에 맞추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사랑이 성공하면 이러한 측면을 보지 못한다. - 이부영의 《아니마와 아니무스》중에서-
계절의여왕5월에살을에고뼛속을후벼파는한파가밀려옵니다... 사랑은떠났고봄은오지않습니다... 시베리아벌판을헤매는마음이쓸쓸함에얼어서영원히냉동보관되면어찌할까요... 하늘하늘날리는꽃잎이엄동설한의눈발로보이는현장에서심장에동상걸린이신영입니다 대한민국몇퍼센트가속고사는것일까.. 내아내가..내남편이날사랑하고있다고,내아내나남편의눈동자그너머에,다른사랑을향한 애뜻함이도사리고있다면...사랑한다며건내주는꽃다발속에내목덜미를물어버린독사한마리 가숨겨져있다면.... 결혼한옛날애인이술취한목소리로걸어오는전화를매일밤얼마나많은여자들이받고있는 지...가장가까운그이아내만모르고있습니다... 가지않는길에대한동경과환상은지금내가걷고있는이길에서의행복을느끼지못하게만듭 니다... 나는이제다른길에대한미련을버렸습니다.. 지금걷고있는우리의이길도아름답다는걸깨달은현장에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