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DataTables
- 원한
- JQuery
- 명령어
- LOG
- geckodriver
- Eclipse
- 가상환경
- ORA-28002
- Python
- 맥코트
- 말라키
- error
- 분노
- checkbox
- STS
- 리눅스
- build
- SCADA
- Anaconda
- pythoncom37.dll
- Linux
- Custom
- 파이썬
- HMI
- Today
- Total
목록scribble (127)
2010년 5월 1일, 2막
사람들은 원래 아는 것이 없을 때만 확실히 안다. 아는 것이 늘어남에 따라 의혹도 늘어난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괴테가 했다는 이 이야기.. 요즘 읽고 있는 '알을 낳는 개'라는 책의 서문에 있는 말이다. 우리 속담으로 이야기하자면... '모르는 게 약.' 하지만... 여기서 이야기하는 '안다'는 것은 '제대로, 확실하게 아는 것'이 아닌... '어설프게 안다'는 것일 것이다. 무엇을 하든지 '어설픈' 것은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확실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어설픈 것은 차라리 모르는 것만 못하다.
본 얼티메이텀을 이용한.. 패러디... 좀.. 짱인듯.. --)=b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MBA 과정에서 우수 기업 CEO를 대상으로 “당신이 성공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한 적이 있었다. 그러자 놀랍게도 93%가 능력, 기회, 운(運)등이 아닌 ‘매너’를 꼽았다. - 정진홍 중앙일보 논설위원 저,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에서 ---------------------------------------------------------------------- '매너'... 성공 요인일 뿐, 사람 사귀는 데에는 그다지 필요가 없을 지도.. --a 다만.. 이것도 그때그때 다른 것 뿐인가? --a
오호라.. 이런 기능도 제공하는구만... 괜찮은걸... 블로그와 연동이라... --a 멋진 기능인걸... ㅋㅋ 자유인 참으로 자유로운 사람만이 사랑할 수 있다. 물질적인 재물에 대하여 자유로운 사람은 그것을 타인을 위하여 이용하고 시간적으로 자유로운 사람은 그것을 타인을 사랑하는 데 사용한다. - 쥴리아나 마르티라니의《마리아 로메로》중에서 - 이런 이유로 내가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는... 시간적으로 자유롭다고 생각하지 못함에 기인한 것일 지도 모른다. 일본에는 예로부터 많은 도(道)가 있다. 무도, 유도, 검도, 차도, 화도 등이다. 이 도에 이르기 위한 단계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수(守), 파(破), 리(離)'로 불리는 것이 그것이다. '수'는 가르침을 지키고 한결같이 기본을 몸에 익히는 단계로 서도..
제대로 티난다... ;; 손목시계가 점점 커진다... 살 빠져서 그런건 절대 아니니... --; 운동 좀 해야 되겠다.
내 인생의 경험치 입원 O )) 초딩 5학년, 중딩 2학년... 2회인가? --a 골절 O )) 초딩 5학년 때 왼팔... 복합골절... --; 헌혈 O )) 한... 5 ~ 10회 정도인가? 실신 O )) 실신이라고 해야 하나? 중딩때 친구가 장난으로 내 목을 졸랐는데 정신을 잃었고, 그 덕에 머리 부딪쳐 입원... --; 결혼 X )) 할 때가 됐지....;; 이혼 X )) 결혼을 해야... 이혼도 하는거잖아? 물론... 해보고 싶은 생각은 없다. ;; 샤브샤브 O )) 출장가서.. 꽤나... --; 이젠 출장 갈 일이 없어졌다. ㅎㅎ 식용달팽이 X )) 비둘기는 먹어봤다... 쩝... 도둑 O )) 아버지 차가 털린 적이 있다. 한적은...없거나 기억에서 지웠음 -0- 여자를 때림 X )) 없는거 ..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다. 하지만.. 장난이 아니었다. 길게 살지도 않은 30여년 인생에... 별 일이 다 있다. 아시안게임, 올림픽, 월드컵, 2000년.. 같은 일도 있었지만... 낙산사가 불타질 않나, 숭례문이 불타질 않나.. ;; 쩝...
첫째, 나는 무엇에 소질이 있는가? 둘째,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이 두 가지 질문에 같은 답이 나오면 그 일을 하라. 그러면 아침에 벌떡 일어나서 일하러 가고 싶어질 것이다. 아마 그 일을 아주 잘할 것이고 매일 일을 하면서 드러나는 능력과 긍정적인 태도가 사람들의 눈에 띄게 될 것이다. 그러면 즐겁게 생활하면서 동시에 누군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을 받아서 더욱 더 발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토머스 S. 존슨, 그린포인트 은행 회장 ----------------------------------------------------------------- 흠...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런 말도 있다. '정말 좋아하는 일이 밥벌이가 되고, 직업이 되면... 그때부터 그 일은 '좋아하는..
레버리지 시간술-타임에셋 오늘은 타임에셋(원제:레버리지 시간술)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롤로그- 당신은 왜 늘 바쁜가? 현대 사람들은 크게 두가지의 형태로 볼 수 있다. 첫번째는 늘 시간에 기어, 업무에 기어 생활하는 사람, 두번째는 정시에 업무를 끝내고 개인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는 사람. 후자의 경우 대부분이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 투자하고 있는 사람이다.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하지만 그들 중 그 누구도 대통령보다, 기업의 CEO보다 바쁘진 않다. 바쁘다는 글자는 한자로는 망(忙)- 마음(心)을 죽인다(亡)는 뜻이다. 가능하면 바쁘다는 말 대신에 일정이 꽉 짜여져 있다고 표현하는 것은 어떨까... 제1장 - 시간도 투자로 불리는 시대 일주일에 90시간 일..
어린 시절... 그러니까... 고등학생 혹은 대학생이 되고 나서까지.. 아니 최근까지 난 속독법에 대해서 부정적 입장이었다. 우선은 그렇게 빨리 읽는다고 해서 뭐가 좋을까....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과 빨리만 읽고 책의 내용은 생각나지 않는게 아닐까... 라는 약간은 나름의 논리를 가진 이유로 부정적 입장을 가졌었다. 하지만 최근들어...(정확히 말하면 2008년이 되면서...) 이 속독법에 대해 다른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우선 빨리 읽으면 그만큼 시간이 절약된다. 그 절약된 시간만큼 새로운 책을 접할 수도 있고, 아니면 다시 한번 읽었던 책을 음미할 수도 있는 것이다. 두번째의 '빨리만 읽고 책의 내용이 생각나지 않는게 아닐까?'에 대해서는... 천천히 읽는다고 해서 책 내용이 잘 생각나는 것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