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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지난 주말.. 친구들 모임 갔다가 준호형이 들고 온 크레이저 구경했다. 호... 슬림하고 깔끔한 것이... 영 땡긴다... ;; 갖고 싶다...;; http://review.cetizen.com/ms700/ 그러나.. 아직 바꾼지 2년도 채 안되었기에.. 패스... ;;
[7.30] 16:30 부산항에서출항~ [7.31] 11:30 오사카항에도착해서Panstar Pusan Ferry라고적힌곳에서"쓰로토간사이패스" 받음 12:33 우메다에서히메지행타고출발. 시간이아슬아슬해서가방을코인락에넣지못함. 12:45 니시노미야(나다술공장) 도착 14:00 산요히메지도착 15:50 히메지성내려옴. 코코엔으로이동~ 16:30 코코엔구경끝. 참한아가씨구경도끝. 16:54 산요히메지발급행출발 17:50 모토마치 도착. 건전지는 100엔 샵에서 사는게 싸다. (그런데 확실히 건전지가 빨리 다는 느낌) 한자를 찾을 수 없는 상점에서 경단을 사먹었음. 맛있는데 비쌌다! 24:00 코니텔 도착. 타코야끼는 번화가에서 파는 것보다 좀 한적한 곳에서 파는게 싸고 맛있다. 코니텔 인터폰이 안되서 웅철이..
+ 내가 조금 더 돌아갔더라면.... 내가 조금 덜 돌아갔더라면.... 불행한 나사의 한마디가 흘러나왔다. 조금 더 돌아가거나... 조금 덜 돌아가거나... 불행하고 절망적인 나사 행복하고 희망적인 나사 내가 내 옆 친구를 보며 중얼거리던 일. 저 사람을 보면서 중얼거리는 일. 내 머리에 새겨진 모양이 플러스가 될 지, 혹은 엑스표가 될지.... 그건 그저 작은 차이. 바로.... 조금 더 돌아가거나, 조금 덜 돌아가거나. 엄청나게 큰 차이일수도 있고, 찾아낼 수도 없이 작은 차이이기도 하다. 불행한 내가, 다른 사람을 보며 중얼거린다. --------------------------------------------------- 이번엔... 너무 많이 돌아간건가? --a 좀 덜... 돌아갔어야 하는 거였..
인생의 꽃 타인을 웃게 하는 유머러스한 멋진 사람! 유머는 인생의 꽃! 그런데 요즘 사람들의 얼굴이 점점 굳어지는 이유는 뭘까? 조물주가 우리를 진흙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휴~ 석고로 만들었으면 정말 큰일날 뻔했다. - 송정림의 《성장 비타민》 중에서 - ------------------------------------------- 조물주가 다른 사람들은 모두 진흙으로 만들었지만... 나는... 석고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
혼돈, 불확실성과 사는 법을 배우자우리는 혼돈 및 불확실성과 사는 법을 배워야 하고, 그것에 편안해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확실성이 없는 곳에서 확실성을 찾지 말아야 한다. 인생은 흘러간 다음에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미리 내다보고 살 수밖에 없다. 그렇게 하려면 불확실성 속으로 걸음을 내딛고, 그런 다음에 그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 스스로 안정감의 영역을 만드는 수밖에 없다. - ‘미래를 다시 생각한다’에서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포털사이트 다옴의 강풀의 '26년'에 대한 기사를 보다가 '후기가 나오는 데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라고 썼더라고... 그래서... 내가 쓰던 표현이 잘못된 것인가 싶어... 국립국어원에 문의했던 내용이다. 쩝... 개인블로그도 아니고 포털사이트에서 관리하시는 분들은... 조금만 조심해주시면 좋을 듯... 하긴 TV에 나오는 자막들(오락프로그램들 보면 뭔 놈의 자막이 그리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으나.. --;)에도 맞춤법 틀린거 엄청 많더라... --;; 다들... 조심들 합시다. 우리도 제대로 사용 못하면서 '개초딩'이니 '초딩들이 어떻니' 욕할 수 있겠습니까? --a ----------------------------------------------------------------------------..
우리시대 최고의 수상록이라 할 수 있는 의 저자 신영복 선생은 정년 퇴임사에서 ‘석과불식|碩果不食|’을 말했습니다. 씨 과실은 먹지 않고 후손을 위해 남겨둔다는 뜻입니다. 《주역》 산지박괘에 나오는 말입니다. 산지박괘는 《주역》의 가장 안 좋은 괘 중 하나입니다. 신영복 선생은 칠판에 직접 감나무와 하나 남은 감을 그린 뒤, “앙상한 가지로 서 있는 나무는 비극의 표상이지만, 가지 끝에 달려 있는 빨간 감 하나는 희망”이라며 “나무의 잎사귀가 떨어져 거름이 될 때 희망이 싹튼다”고 말했습니다. 《주역》에 담긴 고난의 괘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읽었던 것입니다. 50년 넘게 《주역》을 공부하고 강의하신 대산 김석산 선생은 그의 인생을 회고하는 자리에서, 자신의 점괘가 어떻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
예전에 pcix.net 서버에 올렸던 포스트들을 살려냈다. 태터툴즈 홈피에서 본 '민재아빠'님이 만든 내용 덕분에... 편안하게... 사진들은 모두 백업하지 않아 그대로 날려먹었으나... 포스트 살린 것만으로도... 땡큐... 네이버 포스트들도 옮겨와야 할텐데... 쩝... 네이버->태터툴즈 변환툴은 내가 만들어야 되는건가... --a
우리나라 정치인들... 公約은 空約으로 아는 사람들... 당연히라기 보다는 유권자들 역시 공약이 그대로 실천되리라 믿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정말 매니페스토가 실효를 거두게 된다면... 좋겠다. 개인적인 바람이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국민의 바람이 아닐런지...
"너 착한 아이 컴플렉스구나?" "그게 뭔데?"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칭찬받고 싶고 아무에게나 미움받거나 비난받고 싶지 않은거." "생각해보면 그런 것도 같다." "넌 그냥 너야. 누가 널 사랑하지 않는대도 널 미워한대도 어쩔 수 없어. 그건 그 사람 사정이고 넌 그냥 너일 뿐이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마." 글 : 한혜연 ------------------------------------------------------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도 '착한 아이 컴플렉스'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은 아닐런지... 물론... 타인들은 내가 그리 착하지 않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누구에게도 비난받고 싶지 않은 마음... 그 마음이 나에게 자리잡고 있는 이 순간... 나는 '착한 아이 컴플렉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