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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말이 어떤 일을 하게 하는 조련사는 위대한 조련사가 아니다. 위대한 조련사는 말이 어떤 일을 하고 싶어 하게 만든다. - 만티 로버트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말 조련사) ---------------------------------------------------------- 공자는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며,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라고 말했다. 경영자의 마인드와 동일하다... 물론... '나'라는 말의 조련사는 분명히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문득문득 깨닫게 된다. 슬픔이란 감정은 남겨진 자들의 몫임을... 사랑하던 사람이 이별을 고할 때, 떠나는 사람은... 이별을 통보받은 사람에 비해 충격이 덜할 것이다. 본인이 이미 그 이별에 대한 완충작용을 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준비했을테니까... 박치기를 하는 사람보다는 당하는 사람이 더 아픔을 느끼는 것과 동일한 효과일 것이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둘 때 역시... 논란의 여지는 있겠지만... 삶과 죽음으로 이별하게 될 때에도... 남겨진 사람들은 슬픔에 잠기겠지만... 가신 분들에게 이와 같은 감정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많은 경우를 보면... 슬픔은 남겨진 자의 몫이고, 나 역시 살다보면 슬픔을 갖는 사람이 될 수도, 타인에게 슬픔을 주는 사람이 될 수도 있음을 느꼈다. 그.렇..
'삶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용기를 내는 수밖에 없다. 약속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거나, 어떤 일이든 사전에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움직이는 사람은 인생을 놓치게 될 것이다. 낯선 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의 힘을 키우지 못한다.' 안젤름 그륀의 글입니다. 데일 카네기 역시 같은 맥락의 훌륭한 글을 남겼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마라, 인생은 모두가 기회인 것이다. 제일 앞서 가는 사람은 과감한 결단을 내려 실행하는 사람이다. ‘안전제일’을 지키고 있다면 먼 곳 까지 배를 저어갈 수 없다.' ------------------------------------------------------------------------ 누구더라... 버나드 쇼...
내가 하고 있는 게 사랑이라 믿어 사랑이라 했더니 아니라 하더라. 내가 하고 있는 게 사랑이라 우겼더니 사랑이 아니라 하더라. 그래, 사랑이 아니었다 했더니 이건 사랑이라 하더라. - 다음 중에서 -
나는 특히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많이 강조한다. 한 사람이 가진 역량의 크기는 전문지식 X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는 수학식으로 도출 가능하다. 전문지식을 많이 쌓았다 하더라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0점이라면 그의 역량은 '0'이다. - 안철수 의장 ---------------------------------------------------------------- 그렇다면.... 나의 역량은... '0'? --;; 덴당... 커뮤니케이션 능력... 개발은 어케 하는건데? --a
핵심 인재 관리를 위해서는 3S(Say, Stay, Serve)를 관리해야 한다. 핵심 인재들이 긍정적인 얘기를 하는가?(Say), 장기간 근무하기를 원하나?(Stay), 요구 받은 것 이상으로 일하는가?(Serve) 등을 최고경영자가 지속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 휴잇 컨설팅, 피트 샌본 글로벌 리더 [SECRET] Q: A:root 물론 내가 핵심인재는 아니지만... 그런 의미에서... ICD는... 인재관리에 실패하고 있다. --; [/SECRET]
허영만의 식객에 나온 장면.... 일기일회(一期一會) 다도에서 나온 말로 사람을 대할 때는 그 기회가 일생에 한 번밖에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성의를 다하라는 뜻 일생에 단 한번 만나는 인연 앞으로 몇 번이고 만날 수 있다면 범속해지기 쉽지만, 이것이 처음이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할 때 아무렇게나 스치고 지나칠 수 없다. 기회란 늘 있는 것이 아니다. 한번 놓치면 다시 돌이키기 어렵다. -------------------------------------------------------------- [SECRET] Q: A:root 나는 또 그 기회를 잃었다. 언제쯤에나 나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까?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나를 바꾸는 일 일뿐... 이를 먼저 실천하자... [/SE..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그대는 태어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가? 어린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가? 숨을 쉬기 위해 지금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가? 모든 것이 그 스스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왜 걱정하는가? - 오쇼의《장자, 도를 말하다》중에서 - ------------------------------------------------------ 장자의 이야기에 가장 중요한 말이 무위자연(無爲自然)과 상선약수(上善若水)... 지금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스스로 이루어진다.'는 무위자연(無爲自然)에 해당하는 말이겠지... 상선약수(上善若水) 역시 어느 그릇에서도 적응하는 물이 최고의 선이라는 뜻이니 무위자연과 동일한 이야기라 할 수 있을 듯... 하지만... 현실에서는 '모든 것이 스스로 ..
“많은 사람이 실패하는 이유는 너무 빨리 단념하기 때문이다. 안 좋은 조짐만 보여도 믿음을 잃는다. 한번 붙어보겠다는 도전정신과 계속해 나갈 용기를 불태우자. 더 많은 이가 불가능에 도전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한다면, ‘불가능은 없다’는 옛말을 더 빨리 깨닫게 될 것이다. 공포를 이겨내라! 그러면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C.E. 웰치 박사의 글입니다. -----------------------------------------------------------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면 그건... 실수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되지도 않을 일에 긴 시간을 보낸다면 그 또한 미련한 짓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전과 용기, 그리고 판단이다.
공룡 '안킬로사우르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다. '사상 최강의 초식동물'이기 때문이다. 흔히 '티라노사우르스'를 가장 강한 공룡이라고 말한다. 물론 육식공룡 중에서는 가장 강한 축에 속한다. 하지만 '안킬로사우르스'에게는 대적이 되지 못했다. 안킬로사우르스는 몸 전체가 큰 혹과 가시 같은 것으로 뒤덮여 있다. 이 공룡의 피부는 어떤 육식공룡의 크고 날카로운 이빨도 파고들지 못할 정도로 단단했다. 갑옷을 입고 사는 셈이다. 단단한 꼬리의 끝에는 무겁고 거대한 덩어리 뼈가 달려 있다. 육식공룡이 자신을 공격해오면 꼬리로 덩어리 뼈를 강하게 흔들어 공격한다. 마치 곤봉을 휘두르는 것과 같은 모습이다. 티라노사우르스 같은 거대 육식공룡의 넓적다리를 한 방에 부술 정도로 강력했다고 한다. 몸통도 꼬리도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