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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IMAX로 본 Superman returns... 총 4개의 장면이 3D로 나왔다. 느낌... 색다르더이다. 영화보면서... 'X-man은 superman한테 안되는군...'이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했더랬다. 로이스의 남친인 리차드는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X-men' series에서 사이크롭스역을 했던 사람이거든... 뭐... 브라이언 싱어감독 역시 X-men을 감독했던 사람이긴 해도... 여튼... 리차드는 로이스에게 Superman이 없는 사이에 그 외로움(?)을 대체해줄 사람이었을 뿐, 그 이상도 아니었으니... 저런 생각을 했다는.. --;; 스몰빌을 봐야 겠다는 생각이나... 이전에 만들어진 슈퍼맨 시리즈를 다시 봐야 되겠다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은... 그냥... 그 자리에서 즐길만한 영..
역사에게 길을 묻다 이덕일 / 이학사 '역사는 반복된다'는 명제 아래, 역사 속에서 우리 시대의 나아갈 길을 찾는 책. 『오국사기』 ,『우리역사의 수수께끼』등으로 '한국사 새롭게 보기'를 시도해 온 저자 이덕일씨가 이 책에서는 한국인이 어떤 방... 이덕일님의 책...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내용이 골자라 할 수 있는... 문제는 반복되는 역사가 찬란한 역사가 아닌 썩어빠진 비리의 역사들이 점철되고 반복된다는 점이 안좋은 점이랄까? 온고지신이라는 말이 있음에도... 왜 우리는 좋은 점은 본받지 못하고 나쁜 점만 이리도 받아들인단 말인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 아니라... 전혀 이해되지 않는 일이다. --;;
감독: 유하출연: 조인성(병두), 천호진(황 회장), 남궁민(민호), 이보영(현주) 국내 등급: 18세 관람가공식 홈페이지: 국내 http://www.dirtycarnival.co.kr/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인생 또한 이런 모습이 아닐런지... 먹고 먹히는 그런 모습들... 이 영화에서 또다른 점은... 진구의 새로운 발견... -. 병두야,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딱 두가지만 알면 돼. 나한테 필요한 사람이 누군지, 그 사람이 뭘 필요로 하는지... -. 쪽팔리지 말자, 다구리로 맞지도 말자, 밥은 굶어도 구두는 닦자, 임다, 행님 --;; 삼류조폭조직의 2인자 병두. 조직의 보스와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 틈에서 제대로 된 기회한번 잡지 못하는 그는, 조직 내에서도 하는 일이라곤 떼인 돈 받아주기 정도..
괜찮은 반전영화... 초반 조쉬 하트넷, 모건 프리먼, 벤 킹슬리의 쏟아지는 말들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말장난들이었지만... 그 토막들을 이어주는 것은 순식간에 일어난 일... 꽤나 괜찮은 영화였던 듯... '16 blocks'의 브루스 윌리스보다는 역시.. 좀 반복되는 느낌이긴 해도 여기에 나오는 브루스가 더 나은 듯... 익숙해져서 그런걸까? --a I'm just a guy in wrong place in wrong time. 슬레븐(조쉬 하트넷)의 인생은 단단히 꼬이기 시작한다. 회사에서 실직한 그 날, 그의 아파트는 폐기 처분되고 여자친구가 바람피는 장면까지 목격하게 된 슬레븐은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LA에서 친구인 닉 피셔가 있는 뉴욕으로 온다. 하지만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만난 강도..
정약용 살인사건 김상현 / 중앙M&B(랜덤하우스중앙) 28세 때 대과에 급제하여 성균관 직강, 홍문관 교리, 병조참의, 형조참의 등 중앙과 지방의 관직을 두루 거치며 정치가로서의 경력을 쌓았던 다산 정약용(丁若鏞, 1762~1836). 그러나 당파싸움의 희생양이 되어 ... 정약용이 귀양 중이던 때에 썼던 초검안발사를 모티브로 서술된 Faction. 추리가 앞에 나오긴 좀 약한 면이 있으니... 역사추리소설이라고 해야 할 듯... 역사를 바탕으로 촘촘하게 쓰여지긴 했지만... 추리쪽은... 약간... 모자란 느낌... ;; 하지만... 역시 대단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는... 단 하나의 단서(귀양 중에 쓴 초검안발사)를 토대로 이렇게 이야기를 엮어낼 수 있다는 것에 경의를 표함. 중간중간 양반들의 허..
멋지게 사는 10가지 비결.. 1. 힘차게 일어나라.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 육상선수는 심판의 총소리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운다. 0.001초라도 빠르게 출발하기 위해서다. 2003년 365번의 출발 기회가 있다. 빠르냐 늦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연출한다. 시작은 빨라야 한다. 아침에는 희망과 의욕으로 힘차게 일어나라. 2. 당당하게 걸어라. 인생이란 성공을 향한 끊임없는 행진이다. 목표를 향하여 당당하게 걸어라. 당당하게 걷는 사람의 미래는 밝게 비쳐지지만, 비실거리며 걷는 사람의 앞날은 암담하기 마련이다. 값진 삶을 살려면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걸어라. 3. 오늘 일은 오늘로 끝내라. 성공해야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라.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오늘 하루뿐이다. 내일은 내일 ..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6.26) 1. 운동을 하라. 일주일에 3회, 30분씩이면 충분하다. 2. 좋았던 일을 떠올려보라. 하루를 마무리할 때마다 당신이 감사해야 할 일 다섯 가지를 생각하라. 3. 대화를 나누라. 매주 온전히 한 시간은 배우자나 가장 친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라. 4. 식물을 가꾸라. 아주 작은 화분도 좋다. 죽이지만 말라. 5. TV시청 시간을 반으로 줄이라. 6. 미소를 지으라.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낯선 사람에게 미소를 짓거나 인사를 하라. 7. 친구에게 전화하라. 오랫동안 소원했던 친구나 지인들에게 연락해서 만날 약속을 하라. 8. 하루에 한 번 유쾌하게 웃으라. 9. 매일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하라. 그리고 그 선물을 즐기는 시간을 가지라. 10. 매일 누군가에게 친절..
연애시대 1 노자와 히사시 / 소담출판사 연애시대』는 SBS TV 드라마 의 원작으로, 일본의 유명 극작가 노자와 히사시의 유작이다. 그는 2004년 44세의 나이에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자살했는데, 1998년 발표된 『연애시대』란 작품으로 제4회... 뭐.. 드라마로 익히 알려진 것이라...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지도 모르겠지만... (드라마도 엄청 재미나게 봤다는...) 드라마 내용과 거의 일치한다. detail에서는 차이가 있으나 인물구성이나 커다란 줄거리 역시... 스포일러성 발언일 수도 있지만... 결말 역시... 드라마와 동일하다. 왜.. 드라마에서 결혼했는지.. 알 듯도 하다는.. --; 드라마를 일본에 팔아먹기로 했으니... detail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큰 줄기를 바꾸게 되..
소피 마르소가 '팜므 파탈'로 열연한 스릴러 영화.... 라는데... --; 글쎄... 소피 마르소... 매력적이긴 했으나... 많이 늙었더라는... 스릴러였으나... 불어 특유의 발음때문인지... 영화 자체의 문제였는지... 그리 스릴있지 않았다는... 전체적으로 몰입하기엔 많은 무리가 있었다는... 쩝... 한 여인에게로 전해진 비밀스러운 메모. "한 남자를 선택하라, 그 남자를 유혹하라, 그리고.. 함정에 빠뜨려라!!" 여자는 메모의 지시대로 기차에 올라 평범한 여행객에게 접근, 그를 유혹하는 데 성공한다. 그녀는 왜, 무엇 때문에, 낯선 남자를 유혹하는가..? 검은 돈 세탁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안소니 짐머'. 그에 관해 경찰이 파악하고 있는 정보라고는 '안소니 짐머'라는 분명치 않은 이름과 ..
난... 영화나 책, 음악 모두 장르를 따지는 편이 아닌 잡식성 인간이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즐긴다고 해야 할까? 빼놓지 않고 본다고 해야 할까? 그런 장르의 만화책, 영화가 있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라는 수식어 또는 '스포츠를 주제로 한' 것이 그 대표적 예이다. 글쎄... 그 이유가 '내가 갖지 못한 것에 대한 부러움'일지도 모르지만... 무협지가 '어린 시절에 부모를 악당에게 잃고 기연을 만나 초절정 고수를 만나 그 복수를 이루고 초야로 표표히 사라진다'는 커다란 줄거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처럼... 스포츠를 주제로 한 영화나 만화의 경우도 '소외받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몸을 밑천으로 그 꿈을 이루어 낸다'는 점에서 매우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큰 포맷을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