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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한국 |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 106 분 | 개봉 2006.03.16 감독: 문승욱출연: 조재현(형준), 김지수(윤희)국내 등급: 18세 관람가 대한민국 로맨스가 다 그렇듯이... 마지막에... 너무 눈에 보인다는... --;; 김지수는 예뻤고, 조재현은 멋졌다. 그거 외엔... 없는건가... --a 아... '맛있는 음식은 살로 안가고 마음으로 가요...'라는 말이 남는군... ;; ------------------------------------------------------------------------------- 세 번의 만남에 모든 것을 건 두려움 없는 사랑... 로망스 그와 그녀, 만나다. 죽고 싶었던 나를 살려놓고는... 아무 것도 묻지 않은 채 상처만 치료해주고 있는 이 남자..
보라... 이 엄청난 캐스팅... 그리고... 엄청난 포스의 감독... 말할 필요없는 조디 포스터와 덴젤 워싱턴, 와 , 등을 통해 내 눈에 들어온 클라이브 오웬까지... 포스터에 나오진 않았지만 에서 인상깊은 모습을 보였던 윌리엄 데포(Willem Dafoe)도 나온다... 거기다... 이 많은 사람들을 모은 감독은 바로 '스파이크 리'... 솔직히 처음... 영화 볼 때는... 전혀 알지 못하고... 봤다... --;; 오랜 만에 본 탄탄한 스토리의 범죄 스릴러 영화였고... 개인적으로 에서 나온 크리스토퍼 플러머 할아버지가... 악역으로 나왔다는게... 좀 안타까웠다는... 이 아저씨가 낭독하던 "Brown Penny"라는 시.... 정말 좋았는디... 쩝... 어쨌든... 간만에 본... 괜찮은 ..
"떠난다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계속 움직이는 것이다. 인생의 여정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직장이든 습관이든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쪽으로 계속 움직이기 위한 방향 전환이다." - 롤프 포츠의《떠나고 싶을 때 떠나라》중에서 - ------------------------------------------------------------------ 버리는 것도, 떠나는 것도 용기다!
휴식이란 단순히 쉬는 것만은 아니다. 휴식은 우리의 몸을 수리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짧은 시간의 휴식에도 인간의 몸은 놀랄 만한 수리 능력을 발휘한다. 15분 동안의 낮잠을 생활화하는 것만으로도 피곤을 예방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 데일 카네기의《인생은 행동이다》 중에서 - ------------------------------------------------------------------------ 내가 낮잠을 자는 이유라고 할까? --a 비겁한(?) 변명입니다.. --)+
의 두 커플이 다시 만나 만든 '기나긴 우정에서 사랑으로...' 스토리... 근디... 언제나의 우리나라 영화들처럼 뒷부분에는 감동을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그다지... --;; 많이 보던 경희대 캠퍼스가 보여서 익숙한 느낌도 들었다. 어쨌거나... 처음과 같은 밝은 느낌으로 계속 갔다면 더 좋았을 영화... 좀 아쉽다... 영화도 그렇고... 다른 것도 그렇고... --;; 어렸을 적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란 지환(권상우)과 달래(김하늘). 대학까지 같은 학교에 나란히 입학한 지환과 달래는 아직까지 서로에겐 둘도 없는 친구다. 성룡을 존경하고 세계적인 액션배우를 꿈꾸는 지환과 배우 지망생 달래는 하루가 무섭게 티격태격 싸우고 서로의 치부에 대해 서슴없이 얘기하는 앙숙이지만 늘 보이지 않은 곳에서 서..
예전에 pcix.net 서버에 올렸던 포스트들을 살려냈다. 태터툴즈 홈피에서 본 '민재아빠'님이 만든 내용 덕분에... 편안하게... 사진들은 모두 백업하지 않아 그대로 날려먹었으나... 포스트 살린 것만으로도... 땡큐... 네이버 포스트들도 옮겨와야 할텐데... 쩝... 네이버->태터툴즈 변환툴은 내가 만들어야 되는건가... --a
열심히 마음 주다가 상처 받는 거 그거 창피한 거 아니야. 정말로 진심을 다하는 사람은 상처도 많이 받지만 극복도 잘하는 법이야. - 공지영의《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중에서 - * 한 영화의 대사처럼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 할지라도 마음을 다해 더 많이 사랑하세요. 비록 사랑 후에 남는 것이 상처투성이일지라도 덜 사랑하고 강자로 사는 삶보다는 더 아름답고 후회없는 삶이니까요. ------------------------------------------------------------------------------------ 상처투성이... --;;
나 하나 떨어져나가도... 넌 잘 지내겠지? 그렇겠지? --------------------------------------------------------------------- 당연히 잘 지내야지... 나도 마찬가지고...
하나님하고는 별로 안친해서 그런건가? --a 하긴... 부처님하고도 그리 친하진 않다.. --;;
"아버지, 실은 저 직장에서 쫓겨났어요." 아버지의 얼굴에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소탈하게 웃으시며 그를 위로했다. "살다 보면 별일 다 겪는데 걱정 말거라.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법이고, 또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는 것 아니니. 상처 입은 나무가 단단한 법이다." "세상이 네게만 모진 거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게다." - 임붕영의《아버지의 웃음》중에서 - -------------------------------------------------------------------- 사실이야? 진짜야? 조사하면... 아니 살아보면 다 나와.... --)+